광양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 3.3㎡당 880만 원대로 공급
오는 13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진행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형도를 살펴보는 내방객들. <사진=대우건설 제공>
▲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형도를 살펴보는 내방객들. <사진=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문을 연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2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59㎡가 2억1000만 원대부터 공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제(10%)가 적용됐고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지정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대우건설이 광양시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최대 규모인 1140세대 랜드마크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며 ”성황근린공원 인근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4bay 신평면, 히든 키친 등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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