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고도 최고 기온 37도를 웃도는 더위를 피해 늦은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의 설렘도 있지만 여행을 위한 짐을 싸는 일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귀찮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특히, 메이크업을 하는 이라면 짐은 더욱 복잡해지고 무거워질 것이다. 이런 고민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여행용 화장품이나 여행용 키트를 찾는 이가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다른 환경으로 예민해질 수 있는 피부를 위한 여행용 화장품을 알아보자.

헬시뷰티케어 ‘라곰(LAGOM)'은 뜨거운 자외선과 긴 여정으로 지친 피부를 위해 자극이 적은 여행용 화장품으로 스킨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라곰 ’미니 키트‘는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쉽고 가볍게 끝낼 수 있는 트래블 키트이다.

클렌저 2종, 미스트 토너, 수분크림으로 구성된 라곰 미니 키트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만 모아 담은 실속 있는 여행용 키트로, 고급스러운 화이트 가죽 파우치까지 함께해 간편한 휴대성을 더했다.

1차 클렌저로 사용 가능한 젤 투 워터 클렌저는 피부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내며, 생크림 같은 미세입자의 ‘마이크로 폼 클렌저’로 잔여물과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일반 분사 형태의 ‘미스트 토너’는 스킨케어의 시작을 도와주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달아오를 때 미스트 대신 사용해도 좋은 여행용 화장품이다.

‘라곰(LAGOM)’은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텐바이텐 등의 온라인 쇼핑몰과 청담 고원 뷰티숍,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 롭스, 라코, 주요 면세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