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필룩스가 5일 자회사 매각 소식 이후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기준 필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28% 내려간 4465원에 거래 중이다.

필룩스는 2일 면역항암백신 개발업체인 바이럴진 지분 97%를 또다른 자회사 리미나투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미나투스는 바이럴진 지분 인수를 통해 나스닥 상장 추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업계는 고형암 대상의 CAR-T(리미나투스 파마)에 바이럴진의 항암바이러스 백신까지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게 된 리미나투스가 상장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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