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최수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습생 출신이자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인 최수정이 축복받은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먹는 양은 그녀의 인스타그램만 봐도 어마어마한 양인데 먹어도 살찌지 않는 모습에 그저 부러울 뿐이다.

최수정은 최근 수육을 도마 위에 통째로 놓고 썰어 먹는 사진과 함께 ‘XX골 수육은 사랑...말이 필요없음’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식욕을 자극했다.

녀의 인스타그램은 먹스타그램이라고 할 만큼 게시물 하나 걸러 다양한 음식 사진을 올려놓고 있는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최수정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와 남다른 친분과 선한 언니의 이미지를 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의 비주얼 센터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여성의류 쇼핑몰 대표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엔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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