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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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현대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맛캉스’ 혜택을 19일 소개했다.

지난해 현대카드 개인 회원들의 월별 외식 매출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1월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8월은 109.9를 기록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으며, 7월도 전체 12개월 중 4위를 기록했다.

이는 휴가지 외식 매출과 더불어 도심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일명 맛캉스 매출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대카드는 이번 여름 맛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파파존스와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에서 M포인트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목)나 빕스(일), 매드포갈릭(주말), 계절밥상(수) 등에서는 지정된 요일에 추가 M포인트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8월에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빕스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하는 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스시효’, ‘류니끄’, ‘부로일’ 서울과 부산의 최상급 레스토랑 150여 곳으로 구성된 ‘클럽 고메’ 가맹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외식 결제가 늘어나는 7~8월의 계절적 특성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현대카드 회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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