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0 (목)

  • 구름많음동두천 4.7℃
  • 구름많음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5.7℃
  • 구름많음대전 6.6℃
  • 대구 5.5℃
  • 구름조금울산 6.8℃
  • 흐림광주 5.8℃
  • 흐림부산 7.3℃
  • 흐림고창 4.6℃
  • 구름조금제주 8.9℃
  • 구름많음강화 3.7℃
  • 구름많음보은 4.1℃
  • 흐림금산 4.9℃
  • 구름많음강진군 5.7℃
  • 구름조금경주시 6.4℃
  • 흐림거제 6.7℃
기상청 제공

정치

[靑 5당대표 회동] 文대통령 “시급한 것은 추경처리”, 黃 “소주성정책 대전환하라”

文 “초당적 공동대응 日에 대한 협상력도 높여”, 黃 “적폐청산-내로남불로 협치 되겠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여야 5당 대표와 만나 일본 수출제한조치에 대한 초당적 대응을 주문하면서 “지금 경제가 엄중한데 경제대책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역시 추경을 최대한 빠르게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이라고 추경안 국회 처리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5당 대표 초청 회동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추경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협력을 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1년 4개월 만에 열린 여야 대표 회동에 대해 “경제가 엄중하고 앞으로 더 어려워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여야 당대표님들 모시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돼서 아주 무척 다행스럽다”며 “국민들은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 모으는 모습을 보시는 것만으로도 희망을 가지시지 않을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더 나아가서 꼭 필요한 일에 대해서 초당적으로 합의하고 공동대응 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국민들께서 매우 든든해 하실 것”이라며 “(일본에 대한)정부와 기업의 협상력 높이는데도 도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문 대통령은 당면 현안인 일본의 수출 제한조치와 관련 “당장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또 우리 주력 제조산업의 핵심 소재·부품의 지나친 일본의존을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지 그에 대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는 것”이라며 “더 크게는 지금의 한일 갈등을 조기에 해소하고 양국 우호협력관계 회복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까지 함께 논의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와 추경 처리를 거듭 강조한 뒤 “저로서는 시급한 두 가지 문제를 오늘 중심의제로 삼아 집중 논의하고 초당적으로 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아마 대표님들께서도 하실 말씀 많을 텐데 제가 잘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황교안 “한일 갈등, 가장 중요한 것은 양국 정상 톱다운 방식으로 해결해야”

황교안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먼저 “일본이 양국관계를 파탄으로 끌고갈 수 있는 경제보복조치를 한 점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준엄하게 성토한다”고 한 뒤 정부를 향해서도 “별다른 대책 없이 말로 국민감정에 호소하고 있다”고 정부 대응을 문제 삼았다.

그는 특히 “결국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것은 양국 정상 간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속히 한일정상회담을 추진해 양국정상이 마주 앉아야 한다”며 “대통령이 어렵더라도 톱다운 방식으로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문 대통령에게 한일정상회담 추진과 대일 특사 파견을 촉구했다.

경제대책과 관련해 황 대표는 “우리가 일본과 보다 더 당당히 맞서기 위해서는 경제의 펀더멘털이 더 튼튼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 경제현장에서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많은 부작용 우려하고 있다”며 “정말 왜 우리가 이리 됐나 그래서 경제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품소재 산업 경쟁력을 높이려 한다면 과감한 규제개혁과 금융혁신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저도 그리 생각한다. 노동개혁 말할 것도 없다”며 “감히 일본이 경제보복 꿈도 못 꾸게 경제정책의 대전환 결단해 주실 것을 말한다”고 했다.

아울러 “외교라인 누구도 일본 경제보복 예측 못했다. 대통령께서 외교안보라인을 엄중히 문책하고 경질해야 국민을 안심시키는 길”이라며 외교안보라인 경질도 요구했다. 이어 “지금 대통령이 야당과 다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위기에 맞서려면 협치가 중요하다”며 “정부는 적폐청산 하면서 내로남불을 끊이지 않고 있다. 과연 협치가 잘 되겠느냐”고 따져 물었다.

황 대표는 또 “저는 지금 이 상황 극복 위해서는 국익과 국민 최우선에 두고 힘 모아야 한다 생각한다”며 “정부와 국회 모두가 참여하는 민관정 협의위원회 설치를 제안한다”며 “이 자리가 지금 위기를 단합과 도약 계기로 하는 전화위복 계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법무부VS검찰 충돌로 치닫는 文정부 주도 검찰개혁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문재인 정부의 1호 공약 ‘검찰개혁’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반발이 거세지만 정부 주도 검찰개혁은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두 축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각각 지난해 12월 30일, 이번달 13일 국회를 통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달 21일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세부적인 사항을 조정하는 것이 더 힘든 일이 될 수 있다”며 두 법안의 시행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진통 끝에 이번 달 2일 임명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중심으로 법무부는 고강도 검찰인사와 직제개편안을 밀어붙였다. 1월 8일과 23일 단행된 검찰 인사는 대규모 인사폭풍을 통해 ‘윤석열 사단’을 해체했다. 이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28일부터 시행된 직제개편안은 검찰의 직접수사부서를 대폭 축소했다. 다만 보수야권 및 법조계는 이러한 검찰개혁안들이 ‘수사 방해’이자 ‘검찰 대학살’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정부여당이 ‘검찰개혁’을 내세워 정권 연장을 위해 진실을 은폐하고, 인사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추 장관 등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강력히 반발했다. 범여권·진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카드뉴스] 수소차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올해 국내에서 1만 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소차는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소차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FCEV)와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수소내연기관차(HICEV)입니다. 수소내연기관차는 수소전기차보다 연료 보관이 어렵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현재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연료로 연료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모터를 돌립니다. 수소전기차가 전기를 생산할 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은 물이 전부인 데다가 외부 공기를 정화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 3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수소전기차 모델입니다. 수소차 구입시 현대차 넥쏘의 경우 국고보조금 22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지원금을 보조합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강원도가 2000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수소차 운전자가 관리할 부품은 에어필터·냉각수·이온필터 정도입니다. 내연기관차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폴리TV 카드뉴스] 금태섭의 미래는...

[사진1] ”빨간 점퍼 K의원 잡겠다“ 정봉주, 최근 금태섭 지역구에 출사표 던져 ”솎아 내야“ 금태섭에 거친 비난 쏟아내 [사진2] 당론 거부해온 금태섭 "세상에 나쁜 날씨는 없다” ‘언행불일치’라며 조국 비판하기도 [사진3] ‘공수처법 기권표’ 금태섭 ”공수처법, 검찰개혁에 일종의 장애물“ “자유한국당 가라“ 비난 쏟아져 [사진4] 진영 다른 하태경, 금태섭 옹호 ‘더불어독재당’ 언급하며 당론강요 비판 ”유승민 떠올라…국민들이 지켜줘야“ [사진5] 국회의원 소신투표, 의견 갈려 “당론 정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배치” “소신투표, 정당 중심 정치에 어긋나” [사진6] 과거 당론 거부했던 민주당 의원들, 결국 탈당 ‘친문 패권 비판’ 조경태, 이언주 탈당 둘 다 사상적으로 본래 ‘보수’로 분류돼 [사진7] 금태섭의 미래는? 사상적으로는 민주당 주류와 동질성 깊어 여성인권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그 예 [사진8] 중요한 건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 생각 다르다고 문자폭탄·전화테러는 안 돼 노무현의 정신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 <사진=연합뉴스> Song : Nekzlo - Stories Follow Artist : https://soundclou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