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23일까지 부산과 대구 출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 '한식당'을 오픈한다.<사진=에어부산 제공>
▲ 에어부산이 23일까지 부산과 대구 출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 '한식당'을 오픈한다.<사진=에어부산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에어부산이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 ‘한식당’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편도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 기준 ▲부산~마카오 7만5000원 ▲부산~씨엠립 11만2000원 ▲부산~비엔티안 9만5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2000원 ▲대구~코타키나발루 7만5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0월 26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강식당’을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한식당’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 12일부터 9월까지 김포→부산→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국내선 항공권을 환불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 승객은 해당 이벤트와 한식당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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