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취항 11주년을 맞아 '기분 좋은 순간 사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진에어 제공>
▲ 진에어가 취항 11주년을 맞아 '기분 좋은 순간 사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진에어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진에어는 취항 11주년을 맞아 ‘기분 좋은 순간 사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일상이나 여행에서 만나는 기분 좋은 순간’이다. 사진과 함께 #기본이좋아요 #진에어 #좋아요사진전 세 가지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진에어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함께 해당 이벤트 게시물 내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당첨자는 8월 7일 진에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개별 메시지로 발표한다. 1등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 2등(2명)에게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한다. 이밖에 배럴 코스메틱스 키트, 미니 항공기 블록 등 경품도 제공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11년간 진에어에 보내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고 항공 네트워크와 서비스, 안전 등 기본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2008년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2009년 부산~제주, 인천~방콕 노선에 취항했다. 현재는 국내 4개, 국제 28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첫 취항 후 올해 6월까지 약 4800만 명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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