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체다모짜핫도그’와 ‘탱글뽀득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 <사진=풀무원 제공>
▲ 풀무원식품은 ‘체다모짜핫도그’와 ‘탱글뽀득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 <사진=풀무원 제공>

국내 핫도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치즈와 소시지 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핫도그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체다·모짜렐라·소시지 3단으로 구성된 ‘풀무원 체다모짜핫도그(80g*5입/8480원)’와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점보 소시지’가 들어간 오리지널 타입 ‘탱글뽀득핫도그(100g*5입/8480원)’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 체다모짜핫도그’는 체다와 모짜렐라 2가지 치즈에 탱글한 소시지를 넣어 한번에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고소하고 짭조름한 체다 치즈의 풍미가 퍼지면서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와 육즙이 가득한 탱글한 소시지가 즐거운 식감을 더해준다. 또 체다 치즈에 스트링 기술을 적용해 모짜렐라 치즈처럼 쫄깃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 탱글뽀득핫도그’는 100%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소시지와 건강하게 만든 바삭한 핫도그 빵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타입 제품이다. 풀무원의 기존 오리지널 타입 핫도그 대비 소시지 크기를 약 1.5배 키워 탱글하게 씹히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이다.

특히, 핫도그 빵은 풀무원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고속 회전 공법’으로 반죽을 치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고, 빵가루에 현미와 감자 가루를 넣어 더 고소하고 바삭하다. 또 빵을 만들 때 흔히 쓰는 기름인 쇼트닝을 사용하지 않아 기름기가 적고 칼로리 부담도 적다.

신제품 2종은 더욱 풍부해진 맛과 식감으로 어린이 간식부터 학생, 직장인의 가벼운 아침식사, 간단한 맥주 안주 등으로 폭넓게 먹을 수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면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조리 후 약 1분 정도 식히면 빵이 바삭해진다. 더욱 바삭하게 즐기려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방법도 있다. 예열 후 약 12분 30초 동안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조리 후 에어프라이어로 약 5분간 더 조리하면 된다.

이지현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사업부 PM은 “이번 핫도그 2종은 핫도그 시장을 리드하는 치즈 핫도그와 오리지널 타입 핫도그를 보다 전문점에 가까운 맛과 식감으로 구현하여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한발 앞서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핫도그’는 이번에 출시한 ‘체다모짜핫도그’와 ‘탱글뽀득핫도그’를 비롯해 ‘올바른핫도그’, ‘모짜렐라핫도그’ 등 총 4종으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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