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PGA]
▲ [사진제공=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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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9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박인비(31,KB금융그룹)가 드라이버샷을 날린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진행된 경기에서 박인비가 9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LPGA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은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공동 8위, 박성현(26,솔레어)은 5언더파로 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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