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 한 사무실, 한 작품 걸기 캠페인을 하고 있는 더코르소 아트페어가 오는 7월 19일~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8회 더코르소 아트페어-대구’를 개최한다.

대구와 영남권역에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를 잡아가는 더코르소 아트페어는 인사동, 청담동 갤러리가 주축이 돼 한국 미술사의 거장들과 현대작가들의 불루칩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날 식전 행사로 한국최대의 미술잡지인 서울아트 가이드, 김달진자료박물관 김달진 관장의 ‘한국 현대미술사’, 김윤섭 평론가의 ‘돈 되는 그림투자’, 석원창 세무사의 ‘그림과 세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와인 파티와 칵테일 파티도 준비돼 있다.

한편, 더코르소 아트페어는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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