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인터넷 뉴스의 문 열어”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은 27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은 27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은 27일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식‧상생과통일포럼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특강’에서 “폴리뉴스는 인터넷 뉴스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 의원은 이날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인터넷 뉴스의 문을 연 폴리뉴스는 시사에 있어서는 가장 앞장서서 일을 해왔다”고 말문을 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폴리뉴스의 캐치프레이즈가 ‘네티즌의 힘으로 정치를 바꾸자’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치가 그다지 바뀐 것 같지는 않다”며 웃었다.

그는 “제2의 창간 정신으로 만든 정치와 경제의 만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폴리뉴스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2014년 만들어진 상생과통일포럼은 주로 정치와 경제, 경제 중에서도 금융부분을 특화시킨 토론회였다”며 “오늘은 대한민국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박원순 시장의 강연이 마렸됐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강연 들으시길 바라며 폴리뉴스가 정론직필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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