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6.7℃
  • 구름많음강릉 23.6℃
  • 연무서울 28.4℃
  • 소나기대전 28.4℃
  • 구름조금대구 27.6℃
  • 맑음울산 24.2℃
  • 흐림광주 26.2℃
  • 맑음부산 25.2℃
  • 구름조금고창 25.7℃
  • 구름조금제주 26.0℃
  • 구름조금강화 24.9℃
  • 구름많음보은 28.7℃
  • 구름조금금산 27.0℃
  • 구름조금강진군 26.3℃
  • 맑음경주시 26.1℃
  • 맑음거제 25.7℃
기상청 제공

정치

[반짝인터뷰] 양경규 정의당 당대표 후보 “지지율 한계 도달...새로운 전략·노선 정립해야”

“심상정, 이념·노선·소통에 소홀...당대표 아닌 총선 선대위원장으로 시너지 내야”
“대중정치 핵심, 매력 느낄 수 있는 정치적 메시지...운동권 정당 만들려는 것 아냐”
“총선 승리, 민주당과 구별되는 진보정당 가치 명확히 해야”


정의당의 차기 당권을 놓고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이 2파전을 치르고 있다. 정의당의 간판이자 ‘스타 정치인’인 심상정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양경규 후보는 “당의 새로운 전략과 노선을 분명하게 정립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양경규 후보는 26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보정당의 지지율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지난 3년간 해왔던 방식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은 확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전략과 노선을 고집한다면 당은 정체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새로운 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진보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제시한 정치적 메시지가 당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확인 시킨다”며 “이것이 그간 진보정치운동을 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인터뷰에서 심상정 후보가 당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점에 대해선 공감했다. 하지만 그는 “심상정 후보는 당의 어디에 있던 당의 간판 정치인이다. 꼭 당대표가 되지 않더라도 심상정 의원은 이미 정의당에서, 국민들 사이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면서 “다만 당에 비어있는 부분, 이념과 노선이나 정책에 있어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부분이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가 대표로 책임 있게 역할을 해 나가고 총선과 관련해선 심상정 의원이 선대위원장을 맡아 역할을 해 나간다면 오히려 당이 2개의 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심상정 개인적 정치적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당이 어떻게 성장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당이 유력정치인에게 복무하는 것이 아니라 유력 정치인이 당에 복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의 ‘대중정치’와 관련해서도 “대중정치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대중이 매력을 느끼는 정치적 메시지를 가질 때 대중이 뭉쳐지고 대중의 지지기반이 넓어지는 것”이라며 “대중정치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대중이 매력을 느끼는 정치적 메시지를 가질 때 대중이 뭉쳐지고 대중의 지지기반이 넓어지는 것이다. 운동권 정당이나 축소된 우리들의 정당을 하겠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상정 후보는 조금 더 유연한 방식으로 할 때 대중적인 것이라 보는 것이고 저는 불평등과 사회적 차별이 심각한 이 사회에서 조금 더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 것인 대중적인 정치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심상정 후보가 제시한 ‘한국당의 부활이냐, 정의당의 약진이냐’라는 총선 프레임에 대해선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양 후보는 “국민들은 한국당의 부활을 막자고 할 때 민주당을 찍어야 한국당의 부활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프레임은 틀림없이 민주당의 부활을 막자는 것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과 구별 정립되는 한국사의 미래를 책임져 나가는 진보정당으로 명확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양경규 정의당 당대표 후보와의 일문일답]

Q. 전국 유세를 시작했는데 현재 선거유세 분위기는 어떤가.

=선거유세를 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당의 주요한 활동가들에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는 활동가만 투표하게 된다면 제가 이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분위기는 좋다. 오랜만에 당의 노선과 전략을 놓고 중요한 논쟁이 벌어지면서 진보정당 운동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가슴 뛰는 그런 경험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Q. 후보의 강점은 무엇인가.

=진보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제시한 정치적 메시지가 당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확인시키고 있다. 이것이 그간 진보정치운동을 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지지기반을 확장시켜가고 있는 상황에 있다. 이로 인해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을 도와주는 분들이 선거본부에 접수하면서 늘어나고 있다. 청년들은 청년들대로 ‘처음 뛰는 심장’이라는 측면이 있고 오랫동안 진보정치를 위해 노력해왔던 사람들에겐 ‘다시 뛰는 심장’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번 선거는 처음 뛰는 심장과 다시 뛰는 심장이 만나는 선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Q. 심상정 후보가 스타 정치인이기도 하고 강세가 예상됨에도 출마한 이유는 무엇인가. 후보님은 ‘심상정 후보는 총선에 집중해야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지난 3년 정도 진보정당의 지지율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그동안의 노력으로 1%에서 시작한 지지율이 6~7%까지 올라간 것은 충분히 평가한다. 하지만 지난 3년간 해왔던 방식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은 확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전략과 노선을 고집한다면 당은 정체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것을 당원, 대중들과 확인하면서 당의 새로운 전략과 새로운 노선을 분명하게 정립하기 위해서 출마했다.

두 번째는 소위 중앙정치, 여의도 중심 정치의 당 운영, 소통방식은 당의 역동성을 잠식하는 구조라는 것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당내 민주주의와 소통을 확대하고 당의 인프라를 확장 시키고 좀 더 힘 있는 정당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다.

총선과 관련해 심상정 후보가 이야기 하는 것은 당의 총선을 책임 있는 정치인, 유력 정치인이 끌고 가야 당의 지지율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 점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지만 심상정 후보는 당의 어디에 있던 당의 간판 정치인이다. 꼭 당대표가 되지 않더라도 심상정 의원은 이미 정의당에서, 국민들 사이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다만 당에 비어있는 부분, 이념과 노선이나 정책에 있어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부분이 소홀하다. 당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극대화 시켜서 당이 조금 더 지역정치, 사회운동가 역할을 확장시켜야 한다. 제가 대표로 책임 있게 이러한 부분들을 해 나가고 총선과 관련해선 심상정 의원이 선대위원장을 맡아 역할을 해 나간다면 오히려 당이 2개의 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심 후보자 본인은 대표가 됨으로서 이후에 총선이든 대선이든 구도에서 더 유력한 정치인으로 부상하길 원하겠지만 심상정 개인적 정치적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당이 어떻게 성장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당이 유력정치인에게 복무하는 것이 아니라 유력 정치인이 당에 복무하는 것이 필요하다. 

Q. 심상정은 대중정치, 양경규 후보는 한 단계 더 상승한 진보 정치로 이해해도 되는 것인가

=사실 차이가 없다. 저도 대중정치를 지향하고 있다. 대중정치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대중이 매력을 느끼는 정치적 메시지를 가질 때 대중이 뭉쳐지고 대중의 지지기반이 넓어지는 것이다. 운동권 정당이나 축소된 우리들의 정당을 하겠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대중정당이라고 할 때 대중정당은 결국은 메시지로부터 온다. 이 메시지가 심상정 후보는 조금 더 유연한 방식으로 할 때 대중적인 것이라 보는 것이고 저는 불평등과 사회적 차별이 심각한 이 사회에서 조금 더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 것인 대중적인 정치라고 보고 있다. 

Q. 이번 당대표 선거는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중요한 선거다.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떤 구상을 가지고 있는가.

=정의당이 민주당과는 다른 차별성과 분별성을 분명히 가질 때 대중이 진보정당에 투표할 것이라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심상정의 1군으로 알려진 성소수자를 볼 때 이들은 심상정을 찍으면 당선될 것이라 생각해서 찍는 것이 아니다. 정의당이 자신들의 열망을 알아주는 정당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는 것이 지지율 확보에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충선은 불평등과 차별이라는 구조 속에서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대중들이 정의당이 우리의 정당이고 지금 어렵지만 미래에 반드시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대중정치인으로 부족한 부분은 심상정 의원이 해결할 것이라 보고 있다.  

Q. 지난번 창원성산 선거 때도 그랬지만 정의당이 지역구 확보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해갈 것인가.

=창원성산이 어려운 선거에서 이겼다고 분석할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창원성산이기 때문에 승리했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노동자들이 밀집해 있는 부·울·경 벨트에서 일정하게 지역적 기반을 확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울·경 노동자 기반이 정의당에 대해서 예를 들면,진보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확인돼야 과거 민주노동당이 가졌던 노동벨트가 복원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지역에서 승리한다고 할 때 1차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역적 기반이라고 하는 것은 부·울·경 노동벨트이고, 이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라도 분명한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창원성산이 어렵게 승리했다고 보기 보다는 그런 기반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승리한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분명한 메시지들을 전달해 가고, 정의당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하겠다는 국민들의 요구를 어루만질 때 총선 승리가 가능하다. 당내 선거가 아니라 당 밖에서 정의당이 어떤 입장을 갖느냐에 따라서 당이 확장될 수도, 외연이 확장되고 진보정당으로 자기정립을 분명히 할 수 있는 구조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는 총선과 관련한 프레임 문제다. 심상정 후보가 제기한 프레임이 한국당의 부활을 막고 정의당이 약진하자는 것이다. 무모한 프레임이다. 국민들은 한국당의 부활을 막자고 할 때 민주당을 찍어야 한국당의 부활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프레임은 틀림없이 민주당의 부활을 막자는 것이 될 것이다. 정의당이 같은 프레임으로 갈 때 국민들이 정의당을 찍을 것이라 하는 것은 대단히 라이브한 생각이다. 민주당과 구별 정립되는 한국사의 미래를 책임져 나가는 진보정당으로 명확히 해야한다. 국민들 입장에선 힘 있는 민주당이 있고 착한 민주당이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윤리나 도덕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착한 민주당과 힘 있는 민주당의 대결구도를 가지고 한국당의 부활을 저지하자고 하는 것은 틀림없이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한동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꾸밈없는 정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윤석열, ‘위증 논란’으로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적임자”vs“자진 사퇴”
‘맹탕’으로 종료될 뻔 했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위증’ 논란을 겪으면서 정치권이 청문보고서 채택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여권에선 윤 후보자에 대한 낙마사유가 없다는 입장을 펼치고 있으며 보수야권을 중심으론 ‘위증’을 논거로 사퇴요구를 이어가고 있다. ‘윤우진 청문회’를 방불케 한 윤석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8일 오전에 시작해 9일 새벽 1시 30분께 까지 진행됐다. 청문회의 핵심이었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은 8일 늦은 저녁까지만 해도 ‘결정적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윤 후보자의 언론 인터뷰 녹취가 공개되면서 국면은 전환됐으며 야당 의원들은 윤 후보자를 향해 청문회 내내 거짓말을 한 것이냐고 추궁했다. 윤 후보자가 이와 관련해 “당시 이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문자가 있다고 해 여러 기자들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윤리적으로, 법적으로 문제 되는 건 변호사 선임 아니냐. 변호사는 선임되지 않았다고 (인터뷰에서도) 말한다”고 해명했지만 청문회 위증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를 통해 윤 후보자의 적격성이 증명됐으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미경➂ “문대통령 찍은 분들 ‘속았다’ 얘기, 나라 걱정하는 사람들 많아져”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은 출범 3년차를 맞은 문재인정부에 대해 “제 주변에는 문재인 대통령 찍은 분들이 전부 다 문 대통령에게 속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한국당 당사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이같은 주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문제는) 경제다. 먹고사는 게 너무 중요한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4대강 보 철거 추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폐지 등을 거론하며 “신기한 것이 우리한테 가장 좋은 것, 대한민국이 자랑할만한 것을 문재인 정권이 다 없애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예를 들면 원자력, 그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고 현금을 가져다 주는 거위였다. 그런데 탈원전한다면서 망가뜨리고 있다”며 “이제는 철강에 손을 대고 있다. 4대강 보는 다 알지 않나. 그거야말로 이명박 대통령이 한 것을 다 없애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좋은 학교 없애는 것이다. 모든 학교가 이튼 학교면 얼마나 좋겠나. 지도자라면 그런 노력을 해야지 그렇게 안하고 없애버려야 한다는, 이런 사람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라며 “나라 걱

[카드뉴스] '촛불 검사' 윤석열, 검찰총장 되다

윤석열은 1960년생으로 충암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3기이며, 2013년 4월 박근혜정부 국정원 대선개입의혹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가 수사외압을 폭로하면서 좌천성 인사를 당한바 있다. 당시 국정감사에서 "조직을 대단히 사랑하고 있다"면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후 2016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특별검사팀 수사팀장을 맡으며 '촛불검사', '적폐청산의 아이콘'으로 복귀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역임했다. 지난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사실을 전하며 윤 후보자에 대해 "검찰 내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검사 재직시절부터 부정부패를 척결해왔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윤 후보자의 국정농단, 적폐청산 수사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시대적 사명인 검찰 개혁과 조직 쇄신의 과제도 훌륭하게 완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석열은 8일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을 강조하며 "검찰의 조직과 제도, 체질과 문화를 과감하게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카드뉴스] 승승장구하던 황교안, 대세론에 제동 걸려 ‘움찔’

[사진1]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보수·진보 진영 통틀어 처음으로 1위 등극(지난 1월 21∼25일 전국 성인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얼미터의 조사) 지난 2월 27일 한국당에 입당한 지 43일 만에 당권 장악 ‘승승장구’ [사진2] ‘제2의 고건’ ‘제2의 반기문’ 우려 나왔으나 ‘황교안 대세론’ ‘황풍(黃風)’으로 존재감 과시 [사진3] 민생대장정 ‘장외투쟁’으로 전국 누비며 사실상 대권행보, “좌파독재” 대여 공세 강화 [사진4] 최근 ‘아들 스펙’,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 발언 등 잇단 설화(舌禍)에 휩싸여 민주당 이인영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는)’ 주장”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황교안 아들 자체가 스펙” 공격 쏟아내 [사진5]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6개월만에 처음으로 이낙연에 1위 내줘(리얼미터 지난 6월 24∼2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04명 대상으로 실시) [사진6] ‘황교안 거품 빠졌나’ 해석 분분 이상돈 “예상했던 것” “黃대권주자 스펙안돼, 이낙연과 정치력 비교 못해” 정두언 “조정 국면, 앞으로도 갈 길 험난” [사진7] 황교안, ‘백 브리핑’(백그라운드 브리핑) 횟수 줄이기로 ‘구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4기 ㉒강] 최창섭 “철학적 사색 통해 미디어의 내적통제와 시민들의 공적통제 역량 키워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22번째 수업은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최 교수는 강의를 통해 “철학적 사색을 통해 미디어를 이해하고 한국사회의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자”고 제안했다. 미디어에 대한 의미론적 접근 철학의 7개 영역 중 하나인 의미론적semantic 차원에서 미디어의 문제, 사회 갈등의 문제를 짚어보려고 한다. People in Quandaries 역경에 처한 사람들이란 뜻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경제적으로 못 살아서 문제도 있지만 이분법적 사고, either-or 현상 때문에 곤란함에 처하기도 한다. 우리 인류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 그 중에 나는 'either-or’ 현상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다시 말해, 이분법이고 극단논리다. 이런 접근을 통해 사회를 보고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살펴보겠다. PhD의 의미 이는 독일에서 시작된 거다. PhD는 그 분야의 전문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your own independant research ’네가 혼자서 연구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가 아니라 그 분야에서 연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