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시민과 나란히, 경제와 나란히’ 주제로 강연
인터넷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계획한 ‘폴리뉴스 창간 19주년 기념 상생과통일포럼 초청 강연회’가 오는 27일 열린다.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오전 7시부터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연회의 특강을 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시민과 나란히, 경제와 나란히’ 주제의 강연에서 오늘날 한국경제가 직면한 불평등‧양극화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 지방정부로서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실행해온 정책의 함의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 박 시장은 우리사회 1%가 부를 독점하고 나머지 99%는 소외되는 과거 경제체제를 벗어나 공정한 시장질서와 중산층을 강하게 하는 분수효과 경제, 사회 인프라에 대한 고민과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폴리뉴스는 2000년 창간한 1세대 인터넷 언론으로 정치 전문 매체로서 수준 높은 정세분석 리포트와 전문 칼럼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정치와 경제의 만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경제·산업·유통·건설부동산 분야까지 영역을 넓힌 인터넷 종합미디어다.
상생과통일포럼은 정·관계, 언론계, 법조계, 사회·문화계, 교육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2014년 6월 창립된 기구다.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어우르는 각계의 인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해나가는 포럼으로 상임고문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 공동대표에 정우택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함께 하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가 상임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 1부는 폴리뉴스 창립 19주년 기념식으로 진행되며 정세균 전 국회의장, 정우택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축사할 예정이다.
2부는 ‘대한민국 국가발전전략–시민과 나란히, 경제와 나란히’ 주제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특별 강연하며, 국회, 정부, 금융계, 산업계,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300여명이 초대됐다.
◆ 일시 : 2019. 06. 27(목) 07:00~09:00
◆ 장소 :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
◆ 주최 :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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