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회장과 현장관계자 80여 명, 입주예정자 협의회 운영진 이름 기념비에 새겨져

'광교 중흥S-클래스' 내에 제막된 기념비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교 중흥S-클래스' 내에 제막된 기념비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 중흥건설은 ‘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성실 시공과 특화단지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념비를 제막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념비 제막식은 ‘광교 중흥S-클래스’ 단지 내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소장을 비롯한 시공사 및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비에는 중흥건설 회장을 비롯해 4년의 시간 동안 현장에서 일한 현장 관계자 80여 명과 입주예정자 협의회 운영진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특히 기념비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제원으로 제작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광교 중흥S-클래스’ 현장소장인 김남두 전무는 “그동안 어떤 현장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성원과 믿음에 감사하며 마지막까지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입주예정자 협의회 관계자는 “탁월하게 업그레이드된 공용시설 및 조경 등 단지 곳곳에 묻어난 정성과 아름다움은 입주민들에게 믿음과 자부심을 주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 2231세대와 오피스텔 230세대로 구성됐으며 고급 조경을 접목시킨 대형 석가산과 물놀이터를 비롯해 초등학교와 직접 연결되는 교각, 특화 커뮤니티시설, 호수와 산 조망을 아름답게 조화시킨 단지설계 등이 입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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