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총 400세대 규모 공동주택 신축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교차역인 마곡나루역, 신방화역 인접

'신안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 '신안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2일 강서구 KC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신안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정비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237-5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4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약 946억 원이다.  전용 면적별 세대수는 ▲59m2 185세대 ▲74m2 45세대 ▲84m2 170세대로 최근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평형과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전체 세대 중 조합원 분양분은 229세대이며 165세대가 일반 분양되고 6세대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마곡동 신안빌라 일원은 9호선과·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나루역과 9호선 신방화역이 인접해있고,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매우 양호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마곡일반산업단지에 S-Oil, 넥센, 롯데 등 다수의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됐고 LG사이언스파크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 수주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금까지 마곡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아파트·오피스텔· 상업시설로부터 비롯된 두터운 시장 인지도가 발판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현대엔지니어링은 마곡지구 내 1194호 규모의 첫 대단지 민간 브랜드 아파트인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를 분양해 나흘 만에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오피스텔 440실 규모의 ‘힐스테이트에코 마곡나루역’, 오피스와 상업시설, 오피스텔 475실이 어우러진 ‘힐스테이트에코 마곡역’을 잇따라 완판시키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신안빌라 주택재건축정비사업’도 아파트 외벽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커튼월룩’을 적용하고 루프탑 라운지를 포함한 커뮤니티 특화시설, 세대별 미세먼지 특화설비를 설치하는 등 주거 쾌적성과 상품성을 극대화해 단지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2020년까지 총 150여 개의 기업·연구기관들이 입주하고 16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의 노른자 지역“이라며 “당사를 믿고 지지해주신 조합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당사의 설계·건축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한 최고의 주거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