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심차를 판매하고 있는 디에스네이처에서 신제품 말린달심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말린달심차는 달심에서 세 번째 이야기로, 기존의 달심차인 액상 타입에서 간편히 물에 우려 마실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차로 출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상황버섯균사체, 민들레, 메밀, 대나무잎, 까마중, 검정콩의 6가지 자연원료를 천연펄프여과지에 담아 만들어 안전해 임산부도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차라는 평이다.

또한, 100% 국산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유래 원료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물론, 중금속 검사, 잔류농약검사를 완료했다. 더불어 전체 원료를 한 번에 볶지 않고 원료별로 각각 가공했으며, 원료 특성에 맞는 분쇄 입자와 볶음 온도 설정으로 가장 이상적인 맛을 구현해 냈다는 특징이 있다.

붓기차 달심차 관계자는 “아이돌붓기차나 연예인붓기차로 유명한 달심차에서 더 건강하고 안전을 중요시한 말린달심차를 출시했다”며 “이에 내용물이 담기는 면까지도 신경을 썼는데, 이에 화학적 재질이 아닌 천연펄프 부직포와 손잡이를 열접착 형식으로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허(제1020070043865호)받은 걸이 구조형의 손잡이 사용으로 잔에 쉽게 걸 수 있는 것은 물론, 필요에 따라 손잡이를 떼고 텀블러에 담가서도 사용이 가능해 이점을 모두 살렸다는 특징이 있다”며 “따뜻한 물, 차가운 물 모두 잘 우러나는 제품이기에 올여름에 유리병에 티백 2개를 담가 보리차 대용으로 마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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