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 운정역 역세권 최대 수혜단지… 주말 내내 수요자들 ‘북적’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채광, 통풍 극대화…수변공원 등 가까워 주거환경 ‘쾌적’
전용 59~84㎡ 총 1262세대 규모… 전 세대 실수요자 선호하는 중소형 대단지 구성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 견본 주택 앞으로 방문객들이 입장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피알페퍼 제공>
▲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 견본 주택 앞으로 방문객들이 입장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피알페퍼 제공>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 중흥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선보인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 주택에 주말 3일 동안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29블록에 위치한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 59㎡A 484세대 △전용 59㎡B 38세대 △전용 84㎡A 556세대 △전용 84㎡B 90세대 △전용 84㎡C 94세대 등 전용 59~84㎡ 총 126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GTX-A노선의 운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며 오는 2023년 개통 시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뛰어난 접근성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남북로와 파주로 이용 시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김포·일산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출판단지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단지를 둘러싼 다수의 공원과 함께 청룡두천 수변공원과 16만㎡ 규모의 체육공원이 어우러진 총 연장길이 4.5km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이 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일부 세대의 4베이 설계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의 생활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되며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설계는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파트를 설계한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설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프라 시설도 뛰어난 점 등이 입소문을 타며 견본 주택에 관람객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GTX-A노선의 운정역 역세권에 위치한 최대 수혜단지로 뛰어난 미래가치와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점 등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분양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에 이어 20일 2순위 청약 접수, 26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됐다. 내달 8~10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견본 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390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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