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용인시 88컨트리클럽 서 코스(파71/6,987야드)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천만 원)' 3라운드에서 위창수(47,테일러메이드)가 1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홍순상(37,SK텔레콤)은 이븐파 71타 중간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즈미다 다이지로(일본)가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적어내며 1타 차  단독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린다.

정한밀(28,삼육식품)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단독 3위,  김재호(37), 황중곤(27), 정지호(35), 김태우(26),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은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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