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건설 산업의 미래비전 제시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2019 건설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 및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건설업계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정부 인사로는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장관이,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국회위원 등이 참석한다. 유관 기관에선 정부투자기관장과 국토교통부 산화기관장 및 임원 등이 참석을 예정했으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및 17개 건설단체장과 임직원들도 행사에 참여한다. 이 외 언론계, 학계, 연구계 주요인사 및 건설업체 대표·임직원 등도 참석인원에 포함됐다. 
 
이 자리에서는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포함해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140여 명의 건설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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