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31.0℃
  • 맑음강릉 34.2℃
  • 구름많음서울 34.5℃
  • 구름많음대전 32.7℃
  • 구름많음대구 34.6℃
  • 구름많음울산 30.6℃
  • 구름많음광주 31.7℃
  • 구름많음부산 30.2℃
  • 구름많음고창 32.2℃
  • 흐림제주 31.2℃
  • 구름조금강화 30.7℃
  • 구름많음보은 33.1℃
  • 구름많음금산 32.5℃
  • 구름많음강진군 31.0℃
  • 구름많음경주시 33.3℃
  • 흐림거제 32.2℃
기상청 제공

정치

[2020 총선 기획➁] ‘2020총선 승기 잡을 전략지역 묘책은...’, 민주 ‘PK’ 한국 ‘수도권’ 잡아라!

민주당, 최대 격전지 PK ‘빨간불’ 대비책 마련에 골몰
한국당, 수도권 공략 위해 ‘대안정당 이미지’ 구축 나서

여야가 공직선거법 개정안‧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이후 ‘올스톱’ 상태인 국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치열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1년도 채 남지 않은 21대 총선 준비에 분주한 상황이다.

내년 총선이 문재인 정부 출범 3주년이 되는 시점에 치러지는 만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정부 심판론으로 공격을 가할 태세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공격에 대응할 대비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두 당 모두 최근 발표되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심 흐름의 변화를 분석하며 지역별 대응 전략 마련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폴리뉴스는 지난 6일 총선 기획 1편으로 여야의 ‘총선 프레임’ 구상과 ‘핵심 공략층’ 전략을 주제로 한 기획 기사에 이어 2편으로 총선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여야가 공을 들이고 있는 핵심 전략지역에 대해 살펴봤다. 

최근 언론을 통해 표출되고 있는 여야 지도부의 동향을 분석해보면 여야가 각기 어떤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할 전략지역으로 삼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PK)을, 자유한국당은 서울과 경기‧인천, 수도권 지역을 핵심 전략지역으로 세웠다.

▲ 민주당, PK 민심 이반 현상에 ‘긴장’
  ‘전국정책+지역 정책’으로 민심 공략

내년 총선 최대 격전지인 PK는 ‘전국정당’을 내건 민주당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크다.

민주당은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보수 강세 지역인 PK에 끊임없이 문을 두드렸지만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고 이후 2016년 20대 총선에서 거점 지역 확보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20대 총선에서 부산 18석 가운데 5석(부산 진구갑, 남구을, 북구강서구갑, 사하구갑, 연제구)을 확보했고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면서 6석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경남은 16석 가운데 민주당이 김해시(갑‧을)와 양산시을 3석을 차지하고 있고 울산에서는 6석 가운데 1석(북구)을 확보하고 있다.

이후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은 한국당을 밀어내고 PK 광역단체장 3석을 모두 싹쓸이했다. 그러나 내년 총선에서도 PK지역 돌풍이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최근 PK지역 민심 이반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민주당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경남지역 국회의원 2곳(경남 창원성산, 경남 통영·고성)과 기초의원 3곳(전북 전주시 라선거구, 경북 문경시 나·라선거구)에서 치러진 4‧3보궐선거 결과를 두고 사실상 여권이 패배한 선거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도 여권을 더욱 긴장하게 하고 있다.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선거 직후인 6월 14일 PK의 민주당 지지율은 55%로 20%인 한국당을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달 28~30일 조사에서는 민주당 35%, 한국당 32%로 두 당의 격차가 바짝 좁혀졌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하락 흐름도 심상치 않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5월 4주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문 대통령은 부정평가 56%, 긍정평가 34%로 격차가 22%포인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PK 민심 잡기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민주당 지도부와 PK 의원들은 지난 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PK 민심과 관련해 논의하기도 했다. 당내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동남권 신공항 추진,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 민심을 끌어올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7일 민주당 소속 PK 광역단체장과 의원들은 국회에 총출동해 동남권 신공항 입지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총선 병참 기지’ 역할을 하겠다고 자처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김경수 경남지사, 오거돈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을 연달아 만난 것도 민주당의 총선 전략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5일 ‘환경의날’ 기념식 및 수소 시내버스 개통행사 참석을 위해 경남 창원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창원 중소기업 스마트혁신 전략보고회 참석 이후 반년 사이 7번째로 PK를 공식 방문한 것을 두고 경남 지역 민심을 겨냥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13일 ‘폴리뉴스’ 통화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PK지역에서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이 많이 당선돼서 민주당의 텃밭처럼 변화돼 있는 상태인데 이번 총선에서 유지될 것인가 걱정이긴 하다”며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 상황이 확실히 나빠진 것은 사실이고 지방선거에서 많이 밀어줬는데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게 없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 문제나 주52시간제 등과 같이 전국적 정책에 대해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면 지지도가 약한 지역에서도 부정적 평가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전국적 경제정책과 해당 지역 정책이 잘 결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위원장은 대구‧경북(TK) 지역에 대해서도 “집권세력이 어떤 한 지역에서 굉장히 취약점을 보인다는 것은 굉장히 완결성을 갖지 못하는 느낌이다”며 “원래 안되는 지역이라고 포기해서는 안되고 TK에서도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한국당, 수도권에서 민주당에 크게 열세 “수도권‧중도로 외연확장 당의 숙명”
 
한국당은 민주당에 크게 밀리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내년 총선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수도권 지역 의석 분포도를 보면 서울 지역의 경우 현재 49석 가운데 민주당이 35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비해 한국당은 제1야당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9석만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는 현재 59석 가운데 민주당이 37석, 한국당이 15석을 확보하고 있다. 인천은 13석 가운데 민주당이 7석, 한국당이 6석이다.

한국당은 현재 수도권 지역 의석수에서도 민주당에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민심 흐름까지 한국당에 우호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수도권 공략 문제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한국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7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념 성향이 ‘중도’라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 50.7%가, 서울(50.3%) 경기/인천(55.4%) 거주자의 절반 이상이 보수야당 심판론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여당 심판론에 공감한 중도층은 36.8%, 수도권 거주자는 30% 후반대에 머물렀다.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대해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은 “총선구도에 (여당이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현재 정당지지율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수도권 거주자나 중도층에서 야당심판론에 대한 공감이 특히 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85.1%)와 무선전화면접(14.9%)를 병행해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이다. 앞서 언급된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유한국당 김광림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폴리뉴스’ 인터뷰에서 총선 전략 지역과 관련 “일반 정치전문가들은 30% 정도 중도가 있다는 것 아닌가. 주로 많은 곳이 수도권이다”며 “여기 여론들을 어떻게 잘 담아내느냐 하는 게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최고위원은 “황교안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50%로 당 대표에 당선됐지만 그 내용으로 들어가면 책임당원 투표에서는 월등하게 앞섰다. 그러나 국민 여론은 1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으로 수도권, 지지층으로 보면 중도쪽으로 외연을 넓혀야 되는 게 당의 숙명이고 정치를 하는 황 대표의 숙제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중도 성향을 보이는 수도권 지역 민심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대안정당 이미지 구축에 나선 상황이다. 한국당은 경제대전환위 활동 등을 토대로 내년 총선 수도권 민심을 잡기 위한 맞춤 공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광림 최고위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출범 등도 수도권 공략의 일환이다”며 “총선을 앞두고 구체적 수도권 공략 공약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슈] 2020 도쿄 올림픽, ‘방사능’ 안전성 우려 증폭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20년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재건 올림픽’으로 명명했다. 아베 총리는 올림픽을 통해 방사능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지역이 이제는 안전하다는 인상을 전 세계에 심어주려 하고 있다. 참가 선수단에게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공급하고,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70km떨어진 아즈마 야구장에서 일부 경기를 진행하며, 올림픽 성화봉송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0km 떨어진 위치에서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의도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이 방사능에 안전한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일각에서는 안전성이 보증되지 못한다면 도쿄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방사능 안전 논란이 일고 있는데, 선수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추가 안전조치가 없으면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찬성한 응답이 68.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8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후쿠시마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근형 ① “2020총선 최대 격전지 ‘TK’, 적절한 인물 투입”
내년 총선의 승리가 절실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전략을 책임질 전략기획위원장에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근형 윈지코리아 대표를 내정했다. 그만큼 다음 총선에서 여론의 지표를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책임지게 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수도권도 PK도 아닌 TK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여론조사비서관을 지내고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근형 대표는 집권여당의 전략기획위원장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겸임하며 내년 총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겸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24일 여의도에 위치한 윈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의 상황과 함께 내년 총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와 관련한 질문에 “격전지가 어디가 될 것이냐는 이야기에서 호남이 될 수도, 부산경남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사실 저희는 승부를 대구경북에 봐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수도권도 중

[카드뉴스] ‘블랙먼데이’ 코스닥시장에 발동한 사이드카는?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지난 5일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모두 급락해 '검은 월요일'이라 불립니다. 코스피는 2.56% 하락해 2000선이 붕괴됐습니다. 코스닥지수의 낙폭은 더 컸습니다.코스닥은 7.48%까지 떨어지면서 이날 하루 동안 시가총액이 15조6900억 원이나 증발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6% 이상 하락하자 한국거래소는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일련의 조치를 내리는데요. 그 조치가 일명 ‘사이드카’입니다.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 동안 정지시키는 제도입니다. 여기서 프로그램 매매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주식거래 방식입니다.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주식 매매 주문을 하도록 설정돼 있습니다.주로 자금력을 갖춘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수의 주식 종목을 대량으로 거래할 때 활용합니다. 즉 사이드카를 발동하겠다는 것은 대량매매를 부분적으로 차단해 급변동하는 증시를 안정시키겠다는 말인거죠. 사이드카는 코스피시장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의 상승 또는 하락세를 1분간 지속할 때 시행됩니다. 또는 코스닥시장에서 선물가격이 6% 이상, 코스닥지수가 전 거래일 최종 수치 대비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는 현상이 동시에 1분간 지

[카드뉴스] 예·적금 이자 1%대 시대?…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인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5대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7월 1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경기 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기준금리는 ‘은행들의 은행’인 한은이 금융사와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때문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움직이면 금융사들도 고객 대상 여‧수신금리를 조정합니다. 실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NH농협‧우리‧KEB하나‧신한‧KB국민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의 금리를 차례로 내렸습니다. 인하 폭은 0.1~0.4%포인트입니다. 특히 5대 은행의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 기본 금리는 1%대로 추락했습니다.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도 2%대가 넘는 상품은 손에 꼽힙니다. 국민은행에선 ‘KB Smart폰 예금(연 2.05%)’이 유일한 2%대 예금입니다. 비대면 전용이라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에선 ‘e금리우대예금(연 2.00%)’이라는 온라인 전용 예금상품이 딱 하나 남은 2%대 예금입니다. 하나은행에선 ‘리틀빅정기예금(연 2.25%)’과 ‘


장애인단체 “황교안 ‘벙어리’ 발언, 장애인 비하...공식사과 하라”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장애인단체들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벙어리’라는 표현을 사용해 장애인을 비하했다며 공식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한국농아인협회 등 8개 장애인 단체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벙어리’라는 표현은 언어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며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른 차별 행위이며 법률 위반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농인이라는 단어가 있음에도 황 대표가 벙어리라는 표현을 쓴 것은 농인을 무시한 것”이라며 “사과 등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비롯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황 대표는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수출규제에는 국무회의 생중계까지 하더니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는 대통령이 벙어리가 돼 버렸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14년 벙어리, 절름발이, 장애자 등의 용어에 대해 ‘불특정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과 편견을 심화할 수 있어 인간 고유의 인격과 가치에 대해 낮게 평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