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별세함에 따라 청와대는 조문단을 구성해 1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은 이날 오후 2시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청와대 조문단은 조문단은 노 실장과 김 실장, 정실장 등 3실장과 수석 비서관급으로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조국 민정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주형철 경제보좌관,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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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인 기자
handongin12@pol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