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9 (금)

  • 흐림동두천 24.3℃
  • 구름많음강릉 28.4℃
  • 구름많음서울 27.4℃
  • 대전 25.7℃
  • 구름많음대구 26.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많음광주 26.5℃
  • 구름조금부산 27.3℃
  • 흐림고창 25.8℃
  • 맑음제주 28.9℃
  • 구름많음강화 24.4℃
  • 흐림보은 23.3℃
  • 흐림금산 24.4℃
  • 맑음강진군 24.7℃
  • 구름많음경주시 24.6℃
  • 구름조금거제 25.9℃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리서치뷰] 차기 ‘황교안23%-이낙연22.3% >이재명6.6%-심상정6.4%’

‘이낙연26.1% >이재명9% >심상정6.4%-김부겸6.3%’, ‘황교안24.1% >유승민14.4%’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결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1%p 내의 박빙의 격차로 1·2위를 다투며 팽팽한 양강구도를 형성했다고 <천지일보>가 7일 전했다.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3~4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여야 각각 6명의 주자를 상정한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교안 대표가 23.0%의 지지율을 나타냈고 이어 이낙연 총리가 22.3%로 0.7%p의 오차범위 내 박빙의 격차로 1, 2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조사에서 황 대표는 이 총리에 4%p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 3.0%p 하락하면서 이 총리와 단 0.7%p 차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또 이재명 경기지사(6.6%)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6.4%), 김경수 경남지사(5.1%),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4.7%), 박원순 서울시장(4.1%),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3.7%), 오세훈 전 서울시장(3.6%),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3.4%),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3.1%),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2.3%) 순으로 나타났다.

황 대표는 남성(황교안 24.3% vs 이낙연 19.5%)과 50대(32.0% vs 19.8%), 60대(34.8% vs 16.3%), 70세 이상(36.2% vs 23.5%), 충청(24.5% vs 18.9%), 대구·경북(37.1% vs 10.3%), 부·울·경(29.8% vs 19.9%) 등에서 우위를 보였다. 반면 이 총리는 여성(황교안 21.6% vs 이낙연 25.0%)과 19·20대(10.4% vs 21.2%), 30대(14.0% vs 26.7%), 40대(15.4% vs 25.5%), 호남(8.1% vs 41.5%) 등에서 우위를 기록했다. 여섯 명의 범진보 후보군 지지율 합은 48.0%로, 범보수 후보군 지지율 합 40.3%보다 7.7%p 높았다.

‘이낙연26.1% >이재명9% >심상정6.4%-김부겸6.3%’, ‘황교안24.1% >유승민14.4%’

범진보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총리가 26.1%로 독주체제가 지속되는 양상이었다. 이어 이재명 지사(9.0%), 심상정 대표(6.4%), 김부겸 의원(6.3%), 김경수 지사(4.5%), 박원순 시장(4.3%) 순이었다. 지난 5월 초 대비 이 총리와 박 시장만 소폭 하락한 반면, 다른 네 명의 주자는 소폭 상승하면서 박 시장이 3위에서 6위로 내려섰다.

진보층에서는 이 총리(35.4%)와 이재명 지사(13.5%), 심상정 대표(8.8%), 김경수 지사(7.5%), 박원순 시장(6.4%), 김부겸 전 장관(4.8%) 순으로 이 총리가 2~5위와 격차를 더 벌렸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지사(42.7%)와 이재명 지사(12.1%), 김경수 지사(8.7%), 박원순 시장(7.9%), 심상정 대표(7.3%), 김부겸 의원(4.6%) 순이었다.

범보수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에선 황 대표가 24.1%로 1위를 차지했다. 황 대표에 이어 유 전 대표(14.4%), 홍준표 전 대표(7.5%), 안철수 전 대표(6.0%), 오세훈 전 시장(5.7%), 나경원 원내대표(3.2%)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초 대비 황 대표는 6.5%p 급락하면서 2위 유승민 전 대표와의 격차도 9.8%p로 다시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 보수층에서는 황교안 대표(46.3%), 홍준표 전 대표(9.0%), 유승민 전 대표(8.9%), 오세훈 전 시장(8.2%), 안철수 전 대표(5.9%), 나경원 원내대표(2.8%) 순으로, 황 대표가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5월 초 대비 9.7%p 하락했다.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황교안 대표(71.5%)와 홍준표 전 대표(8.9%), 오세훈 전 시장(6.0%), 나경원 원내대표(3.8%), 안철수 전 대표(3.2%), 유승민 전 대표(1.9%) 순으로, 황 대표 지지율이 2.6%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전국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2020 도쿄 올림픽, ‘방사능’ 안전성 우려 증폭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20년 열릴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재건 올림픽’으로 명명했다. 아베 총리는 올림픽을 통해 방사능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지역이 이제는 안전하다는 인상을 전 세계에 심어주려 하고 있다. 참가 선수단에게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공급하고,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70km떨어진 아즈마 야구장에서 일부 경기를 진행하며, 올림픽 성화봉송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20km 떨어진 위치에서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의도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이 방사능에 안전한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일각에서는 안전성이 보증되지 못한다면 도쿄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방사능 안전 논란이 일고 있는데, 선수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추가 안전조치가 없으면 올림픽을 보이콧해야 한다’고 찬성한 응답이 68.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은 8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지금 후쿠시마


[김능구의 정국진단] 이근형 ① “2020총선 최대 격전지 ‘TK’, 적절한 인물 투입”
내년 총선의 승리가 절실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전략을 책임질 전략기획위원장에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근형 윈지코리아 대표를 내정했다. 그만큼 다음 총선에서 여론의 지표를 읽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책임지게 될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는 수도권도 PK도 아닌 TK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대통령 여론조사비서관을 지내고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근형 대표는 집권여당의 전략기획위원장과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겸임하며 내년 총선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겸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24일 여의도에 위치한 윈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의 상황과 함께 내년 총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와 관련한 질문에 “격전지가 어디가 될 것이냐는 이야기에서 호남이 될 수도, 부산경남을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사실 저희는 승부를 대구경북에 봐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론 수도권도 중

[카드뉴스] 예·적금 이자 1%대 시대?…은행 수신금리 줄줄이 인하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5대 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1%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7월 18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경기 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기준금리는 ‘은행들의 은행’인 한은이 금융사와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때문에 한은이 기준금리를 움직이면 금융사들도 고객 대상 여‧수신금리를 조정합니다. 실제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NH농협‧우리‧KEB하나‧신한‧KB국민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의 금리를 차례로 내렸습니다. 인하 폭은 0.1~0.4%포인트입니다. 특히 5대 은행의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 기본 금리는 1%대로 추락했습니다. 우대 금리를 적용받아도 2%대가 넘는 상품은 손에 꼽힙니다. 국민은행에선 ‘KB Smart폰 예금(연 2.05%)’이 유일한 2%대 예금입니다. 비대면 전용이라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에선 ‘e금리우대예금(연 2.00%)’이라는 온라인 전용 예금상품이 딱 하나 남은 2%대 예금입니다. 하나은행에선 ‘리틀빅정기예금(연 2.25%)’과 ‘

[카드뉴스] 택시제도 개편의 키워드 '렌터카’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국토교통부는 최근 규제 혁신형 플랫폼 택시 제도화,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혁신이라는 3대 과제를 바탕으로 택시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국토부 발표를 놓고 플랫폼 모빌리티 업체간 온도차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렌터카 사용 불가 때문인데요. 국토부는 플랫폼 모빌리티를 플랫폼 가맹사업, 플랫폼 중개사업,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구분했습니다. 웨이고와 마카롱 택시 등 플랫폼 가맹사업은 ICT기업과 택시업체가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나 T맵 택시 등 플랫폼 중개사업은 앱(APP)을 통해 승객과 택시를 연결해 주죠. 국토부가 ICT 업계의 인프라를 연결하는 데 집중하면서 이들 업체는 모빌리티 사업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분류된 VCNC의 타다는 택시업계와 별도로 운영하는 개별 플랫폼입니다. 타다는 11인승 카니발 렌터카와 제휴업체의 운전기사를 함께 제공하는 모빌리티 사업을 하고 있죠. 플랫폼 운송사업자의 렌터카 사용이 택시업계 반발로 무산되면서, 타다는 막대한 차량 구입비를 떠안게 됐습니다. 기존 택시의 면허권을 사들이기 위해 내야하는 사회적 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