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가 신규 대륙 ‘욘’을 비롯한 다양한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5일 공개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가 신규 대륙 ‘욘’을 비롯한 다양한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5일 공개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스트아크가 신규 대륙 ‘욘’을 비롯한 다양한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5일 공개했다. 

업데이트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내 게임의 각종 소식을 전하는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편지에 따르면 업데이트 예정인 콘텐츠는 신규 대륙 ‘욘’, 최초로 선보이는 해양 던전 ‘크누트의 무덤’, 신규 섬, 신규 가디언 ‘아카테스’, 선박을 꾸밀 수 있는 ‘선박 스킨’ 등 6개의 카테고리로 오는 6월 19일 정식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게임 내 대장장이 종족 ‘우마르’들의 고향인 신규 대륙 욘은 아이템 레벨 545를 달성한 이용자들이 입장할 수 있으며 거대한 지하도시 ‘위대한 성’과 욘을 다스리는 왕 ‘케이사르’, 옛 에스더의 후계자 태양지기 ‘바훈투르’ 등 새로운 도시와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해양 던전 ‘크누트의 무덤’은 로스트아크가 최초로 선보이는 해양 전투 던전으로 사술사 ‘키르케네이아’를 맞아 자신의 배를 지키며 전투를 펼쳐야 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섬 4종에서는 강력한 필드보스 ‘아드린느’와 다시 돌아온 ‘마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날개를 가진 사자 형상의 신규 가디언 ‘아카테스’도 이용자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기존에 즐겼던 시네마틱 던전을 8명이 입장 가능한 새로운 형태로 즐겨 볼 수 있는 ‘안타레스의 악몽’과 자신의 선박을 다양한 형태로 꾸밀 수 있는 선박 스킨도 최초로 도입되어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 진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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