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5℃
  • 구름많음강릉 22.1℃
  • 구름많음서울 24.2℃
  • 구름많음대전 23.6℃
  • 구름많음대구 23.5℃
  • 맑음울산 21.7℃
  • 흐림광주 23.2℃
  • 구름많음부산 22.3℃
  • 구름많음고창 22.1℃
  • 구름많음제주 24.2℃
  • 구름많음강화 20.9℃
  • 구름많음보은 23.6℃
  • 구름많음금산 22.6℃
  • 구름많음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0.5℃
  • 구름조금거제 23.4℃
기상청 제공

소상공인

손이나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 연골 재생에 중점 둔 SCP상어연골추출물 좋아

어느 날부터 시리기만 했던 무릎이 붓고 통증이 심해져 계단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손의 경우에는 손마디 끝이 아프고 손가락 마디가 굵어져 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같은 증상들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관절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가끔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있으나 손가락 마디 통증 등 작은 관절에 대칭적 통증이 느껴진다면 류마티스로,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에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생각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이라면 관절에 변형이 생기기 전에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챙겨 먹는 등의 관리가 요구된다. 

퇴행성관절염 관리의 핵심은 ‘연골’에 있다. 손이나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콘드로이친 황산은 이 연골의 구성 성분으로 연골 재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타 식품이나 성분들의 경우 ‘연골’과의 관련성이 낮은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뉴질랜드초록홍합은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해 관절 부위의 일시적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연골 재생을 통한 근본적인 개선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한계가 있다. 또, 칼슘의 경우에는 뼈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섭취 시 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관절 부위, 특히 연골과는 관련이 깊지 않다.

콘드로이친 황산은 의약품으로도 활용될 만큼 다양한 연구와 검증을 끝마친 성분으로, ‘International Journal of Rheumatology’ 등의 저명한 국제적 학술지에서도 콘드로이친 황산이 연골 파괴 과정을 억제하고, 새로운 연골 형성을 위한 단백질 동화작용을 자극한다는 내용의 연구가 등재됐다. 해당 연구에서는 ‘연골 재생’이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며 콘드로이친 황산이 관절의 구조를 변형시키는 SMOAD(Structure Modifying OA Drugs)로 작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또한, ‘Arthritis & Rheumatism’에 등재된, 무릎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겪는 등의 환자 622명에게 콘드로이친을 황산을 2년간 섭취시킨 연구에서는 섭취군의 통증이 감소하고 관절 간격의 넓이 감소율이 개선된 결과가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관절 사이에는 연골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관절 간격의 넓이 감소율이 개선됐다는 결과는 연골 재생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같은 콘드로이친 황산을 꾸준히 섭취하고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의 생활 관리를 병행한다면 관절염 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콘드로이친 황산은 관절염에 좋은 음식들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관건인데, 화학 합성 콘드로이친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몸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Therapeutic Advances in Musculoskeletal Disease’에 등재된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상태에서 콘드로이친 황산을 3~6개월 가량 섭취했을 때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다. 자연유래로 콘드로이친 황산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상어연골추출물이 가장 유명하다. 특히 SCP상어연골추출물이 고함량으로 가장 유명하다. SCP상어연골추출물은 일본에서 콘트로이친 황산 단백복합체 제법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또 이 SCP상어연골추출물에는 연골 성분 중 하나인 2형 콜라겐이 비변성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장점도 있다. 2형 콜라겐 역시 연골의 구성 성분으로,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관절 및 연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들이 밝혀졌다. 비변성 2형 콜라겐은 흡수가 용이하고 체내 이용률이 높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의 관리에는 이처럼 관절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무릎 연골 손상치료를 위해 체중을 줄여주는 것도 좋다. 무거운 무게는 연골에 무리를 줘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손 관절염의 경우 손에 무리를 주지 않는 한의 주먹을 쥐고 펴는 듯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도 좋다. 퇴행성관절염을 포함한 대부분의 관절염은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가 악화되기 전에 일찍부터 예방 및 관리에 힘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이정목 기자

전국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전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윤석열, ‘위증 논란’으로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적임자”vs“자진 사퇴”
‘맹탕’으로 종료될 뻔 했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위증’ 논란을 겪으면서 정치권이 청문보고서 채택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여권에선 윤 후보자에 대한 낙마사유가 없다는 입장을 펼치고 있으며 보수야권을 중심으론 ‘위증’을 논거로 사퇴요구를 이어가고 있다. ‘윤우진 청문회’를 방불케 한 윤석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8일 오전에 시작해 9일 새벽 1시 30분께 까지 진행됐다. 청문회의 핵심이었던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은 8일 늦은 저녁까지만 해도 ‘결정적 한방’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윤 후보자의 언론 인터뷰 녹취가 공개되면서 국면은 전환됐으며 야당 의원들은 윤 후보자를 향해 청문회 내내 거짓말을 한 것이냐고 추궁했다. 윤 후보자가 이와 관련해 “당시 이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문자가 있다고 해 여러 기자들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윤리적으로, 법적으로 문제 되는 건 변호사 선임 아니냐. 변호사는 선임되지 않았다고 (인터뷰에서도) 말한다”고 해명했지만 청문회 위증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를 통해 윤 후보자의 적격성이 증명됐으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미경➂ “문대통령 찍은 분들 ‘속았다’ 얘기, 나라 걱정하는 사람들 많아져”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은 출범 3년차를 맞은 문재인정부에 대해 “제 주변에는 문재인 대통령 찍은 분들이 전부 다 문 대통령에게 속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한국당 당사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이같은 주장을 하는 이유에 대해 “(문제는) 경제다. 먹고사는 게 너무 중요한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4대강 보 철거 추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폐지 등을 거론하며 “신기한 것이 우리한테 가장 좋은 것, 대한민국이 자랑할만한 것을 문재인 정권이 다 없애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예를 들면 원자력, 그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고 현금을 가져다 주는 거위였다. 그런데 탈원전한다면서 망가뜨리고 있다”며 “이제는 철강에 손을 대고 있다. 4대강 보는 다 알지 않나. 그거야말로 이명박 대통령이 한 것을 다 없애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좋은 학교 없애는 것이다. 모든 학교가 이튼 학교면 얼마나 좋겠나. 지도자라면 그런 노력을 해야지 그렇게 안하고 없애버려야 한다는, 이런 사람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라며 “나라 걱

[카드뉴스] '촛불 검사' 윤석열, 검찰총장 되다

윤석열은 1960년생으로 충암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3기이며, 2013년 4월 박근혜정부 국정원 대선개입의혹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가 수사외압을 폭로하면서 좌천성 인사를 당한바 있다. 당시 국정감사에서 "조직을 대단히 사랑하고 있다"면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후 2016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특별검사팀 수사팀장을 맡으며 '촛불검사', '적폐청산의 아이콘'으로 복귀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역임했다. 지난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사실을 전하며 윤 후보자에 대해 "검찰 내부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검사 재직시절부터 부정부패를 척결해왔고 권력의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강직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윤 후보자의 국정농단, 적폐청산 수사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시대적 사명인 검찰 개혁과 조직 쇄신의 과제도 훌륭하게 완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석열은 8일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을 강조하며 "검찰의 조직과 제도, 체질과 문화를 과감하게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카드뉴스] 승승장구하던 황교안, 대세론에 제동 걸려 ‘움찔’

[사진1]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보수·진보 진영 통틀어 처음으로 1위 등극(지난 1월 21∼25일 전국 성인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얼미터의 조사) 지난 2월 27일 한국당에 입당한 지 43일 만에 당권 장악 ‘승승장구’ [사진2] ‘제2의 고건’ ‘제2의 반기문’ 우려 나왔으나 ‘황교안 대세론’ ‘황풍(黃風)’으로 존재감 과시 [사진3] 민생대장정 ‘장외투쟁’으로 전국 누비며 사실상 대권행보, “좌파독재” 대여 공세 강화 [사진4] 최근 ‘아들 스펙’, ‘외국인 노동자 임금 차등’ 발언 등 잇단 설화(舌禍)에 휩싸여 민주당 이인영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는)’ 주장”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황교안 아들 자체가 스펙” 공격 쏟아내 [사진5] 황교안,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6개월만에 처음으로 이낙연에 1위 내줘(리얼미터 지난 6월 24∼2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04명 대상으로 실시) [사진6] ‘황교안 거품 빠졌나’ 해석 분분 이상돈 “예상했던 것” “黃대권주자 스펙안돼, 이낙연과 정치력 비교 못해” 정두언 “조정 국면, 앞으로도 갈 길 험난” [사진7] 황교안, ‘백 브리핑’(백그라운드 브리핑) 횟수 줄이기로 ‘구


검찰,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분식회계’ 혐의로 첫 구속영장 청구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에 대해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삼성바이오 관계자가 증거인멸이 아닌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6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과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김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 5월 25일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김 대표에 대해 청구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52일 만이다. 검찰은 이달 5일부터 김 대표를 수차례 다시 소환해 사건 본류에 해당하는 회계처리 의사결정 과정을 조사해왔다. 검찰은 이날 김 대표와 함께 회사 회계처리를 주도한 삼성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모 전무와 재경팀장인 심모 상무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했다. 김 대표 등은 지난 2015년 말 삼성바이오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다며, 종속회사(단독지배)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로 회계처리 기준을 바꿔 장부상 회사 가치를 4조5000억 원 늘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삼성바이오는 합작사 바이오젠의 콜옵션(주식매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