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식업 창업자들에게 인기 있는 ‘오픈형 주방’. 얼핏 보면 오픈형 주방은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이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오픈형 주방은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 고객들은 음식의 맛은 기본일뿐더러 주방 및 요리사의 위생 상태는 어떠한지, 식당의 서비스는 어떤지 등 수많은 요소를 따져 식당을 방문하기 때문에 식당 주방에서의 위생은 음식의 맛과 더불어 필수적이다.

오픈형 주방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 A씨는 “주방 특성상 바로바로 설거지를 해야 되는데, 바쁘다 보니 늘 설거지거리가 쌓여 있다. 손님들이 쌓여 있는 그릇들을 보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이 며칠 동안 지속되자 손님들의 발길이 뚝뚝 끊겼다”고 지난 상황을 설명했다.

오픈형 주방이 독이 된 경우다. A씨는 설거지 때문에 직원을 뽑기엔 인건비가 너무 부담돼 이 난관을 다름 아닌 ‘초음파세척기’를 통해 해결했다. 

A씨는 “이런 악순환을 막기 위해 최근 쿠스텐 초음파세척기를 설치했다.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매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뒤 초음파세척기로 바로 설거지를 하고 있어 음식 자체의 퀄리티와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쿠스텐 업소용식기세척기를 설치한 이유로는 “가격대가 높은 제품이라서 처음에는 꺼렸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인건비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당장 적용할 방법을 찾기 힘들었다”며 고충을 드러냈다.

한편, 쿠스텐 식당용초음파식기세척기 관계자는 “최근 오픈형 주방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분들이 문의를 많이 주고 있다. 넓지 않은 주방에서 위생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으로, 주방환경과 최저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 독일 협약 제품 ‘쿠스텐’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인건비와 운영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A/S 기간을 늘리고, 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렌탈까지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최근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앞으로도 요식업자분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요식업 시장의 상황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따라서 끊임없는 손님들의 발걸음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중요하다.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오픈형 주방을 선택했다면, 청결함을 우선시하고 이제는 소비자들의 깐깐한 기준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식당만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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