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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초기증상 예방과 관리, 알칼리성 복합식품과 함께 SCP상어연골추출물, 만요효소 도움돼

바람만 스쳐도 고통스러운 병, 통풍. 이전에는 ‘귀족병’이라 불렸던 통풍은 이제 오히려 흔한 질병이 되어버렸다. 통풍은 신장을 통해 요산 배출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혈액 내 남아 농도가 높아지는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대사질환이다. 혈액 내 남은 요산은 관절에 날카로운 형태의 결정체로 침착되면서 염증과 함께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통풍 초기증상은 일반적으로 엄지발가락 관절 부위 통증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나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통풍은 재발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걸을때 발가락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통풍 초기증상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체중 증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이 가장 강조된다. 돼지고기 등의 육류, 치킨, 맥주 등은 통풍에 나쁜 음식으로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의 발병률이 높아질 위험이 있다.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이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것과 동시에 요산 수치를 낮춰줄 수 있는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 간행물 ‘약과 음식 상호작용을 피하는 복약 안내서’에 알칼리성 식품들이 소변을 알칼리화해 소변에 녹는 요산의 양을 늘려준다는 내용이 나와 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은 통풍에좋은약초로 알려진 익모초와 스피루리나, 엉겅퀴, 미나리, 클로렐라 등이 있다. 이러한 통풍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통풍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들을 식사 때마다 개별적으로 챙겨 꾸준히 먹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알칼리성 식품을 한데 모아 효율적으로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알칼리성 복합식품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통풍을 관리하는데 알칼리성 복합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것은 콩팥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진 만요효소가 있다. 만요효소는 80가지 산야초를 항아리에서 발효해서 만든 것으로 원래 수족냉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신장 기능 개선과 관련된 연구들이 발표되면서 신장과 관련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Science and Health Research’에 등재된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6개월간 만요효소를 섭취하게 한 결과 신장 기능 지표인 혈중 크레아틴 농도(CRE), 요산 수치(UA), 혈액 요소 질소 수치(BUN)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통풍은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앞선 연구에서 요산 수치의 감소가 확인된 것은 만요효소가 요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알칼리성 복합식품 섭취를 통해 요산 수치를 관리하는 것과 함께 연골 건강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했듯이 요산은 관절에 날카로운 형태의 결정체로 침착되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관절과 관절 사이에 존재하며, 관절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골이다. 

연골과 관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뮤코다당단백, 2형 콜라겐 등 연골의 구성 성분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를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SCP상어연골추출물인데, 이는 고함량의 뮤코다당단백을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뮤코다당단백은 연골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콘드로이친 황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콘드로이친 황산은 연골 재생을 돕고 관절 구조에 근본적 변화를 줄 수 있어 의약품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다. 

실제 SCI급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Rheumatology’에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연골 파괴 과정을 억제하고, 새로운 연골 형성을 위한 단백질 동화 작용을 자극한다는 내용의 연구가 등재되었다.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 등의 식품들과 달리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콘드로이친 황산은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합성보다 자연에서 유래한 SCP상어연골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보다 더 안전하다. 

특히 SCP상어연골추출물은 일본 내에서 ‘고요산혈증 치료 또는 예방용 조성물’로의 특허를 받기도 했으며, 특허 출원 내용 중 SCP 섭취군의 요산 농도 저하가 드러난 시험 결과도 있어 통풍 관리와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풍은 재발률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내원치료와 통풍약 처방을 받았더라도 2년 이내 재발할 확률이 약 80%이다. 따라서 알칼리성 복합식품과 요산배출음식 섭취를 통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이정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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