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돈코츠 라멘 전문점 멘야마쯔리가 오는 6월 구미점에서도 전격 오픈한다.

다양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뻗어 나가는 멘야마쯔리는 소규모 점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회전율과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다양한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일본 라멘 맛집으로 소문난 ‘멘야마쯔리’는 하타카식의 스트레이트 면을 직접 제면하고 돼지 뼈를 오랜 시간 고아 스프를 만들며 자체 개발한 스프는 대량생산 시스템에도 접목시켜 타 프랜차이즈들과 차별화된 맛과 퀄리티의 스프를 제공한다. 노력과 정성을 다해 만들어낸 국물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최초의 라멘 가게는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라멘기업’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지닌 멘야마쯔리는 10년 동안 오로지 라멘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했다. 라멘의 기본적인 면은 물론 라멘의 꽃이라 불리는 차슈는 6년 동안 숙성된 시간장으로 만들어 일정 간을 유지하며 스프와 야채 역시 다양한 영양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멘야마쯔리의 대표는 일본 외식 사업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일본 조리 대학에 입학하여 전문적으로 공부를 마쳤다. 또 일본 라멘 가게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브랜드를 출범했다. 이에 멘야마쯔리는 가맹점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으며 화려한 혜택과 마케팅을 통해 창업자들을 현혹시키지도 않는다.

관계자는 “떠오르는 라멘창업 브랜드 멘야마쯔리에서는 누구나 라멘의 장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점주에게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고객에게는 정성을 다한 한그릇을 대접하는 멘야마쯔리는 많은 가맹점을 내기보다 가업처럼 지점을 이끌어갈 분들에게 새로운 상생의 희망을 전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한편, 깊은 국물로 두터운 손님층을 확보하고 있는 멘야마쯔리는 현재 지역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제대로 된 창업을 꿈꾸는 분들을 위한 혜택으로 2019년 9월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도 지역 가맹 계약 시 가맹비 500만 원을 면제, 로열티 1년 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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