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제공>
▲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KEB하나은행이 21일 웹툰 플랫폼의 다양한 작품을 하나멤버스에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웹툰덕후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도전365적금, 제휴적금 등을 가입한 고객이 상품 가입기간 동안 하나멤버스에서 웹툰 쿠폰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10% 추가로 적립해주는 것이다.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웹툰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디지털 컨텐츠”라며 “웹툰덕후 서비스는 웹툰 플랫폼의 다양한 작품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접목한 상품과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은행은 ‘보고 싶은 웹툰 더 많이 보자’를 주제로 오는 7월 말까지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등 주요 제휴채널에서 하나멤버스 웹툰덕후 서비스와 연계한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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