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여야 3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 정상화를 위해 맥주 회동을 가졌다.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여의도 인근 맥주집에서 생맥주를 마시며 1시간 30여분동안 의견을 나누는 '호프 회동'을 가졌다.

그러나 이날 회동에서는 3자간의 입장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아 국회 정상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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