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은 신제품 ‘소시지랑 떡이랑’을 선보였다. <사진=대상 제공>
▲ 청정원은 신제품 ‘소시지랑 떡이랑’을 선보였다. <사진=대상 제공>

대상㈜ 청정원은 휴게소에 찾아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 ‘소시지랑 떡이랑’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 목적지로 향하는 도중 일부러 휴게소에 들를 만큼 ‘휴게소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소시지와 떡을 번갈아 꼬치에 끼운 일명 ‘소떡소떡’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며 휴게소 인기 간식으로 급부상했다.
 
이번에 출시된 청정원 ‘소시지랑 떡이랑’은 100% 국내산 순돈육 무첨가 소시지와 우리쌀로 만든 떡이 어우러져 더욱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위생적인 개별 진공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꼬치 4개와 달콤소떡소스 2개로 구성돼 있어 따로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조리법 역시 간단하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포장지를 살짝 뜯고 1분 30초가량 데우면 완성돼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는 전자레인지 조리 후 가열된 프라이팬에서 약불로 1~2분간 구우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별첨된 ‘달콤소떡소스’는 조리 전 해동시킨 뒤 완성된 소떡에 뿌려 먹으면 된다.

G마켓과 옥션이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는 ‘빅스마일 데이’ 행사 내 청정원 브랜드 페이지에서도 ‘소시지랑 떡이랑’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휴게소 명물 메뉴를 손쉽게 즐기도록 만든 이번 신제품은 휴대가 간편해 캠핑, 나들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챙겨가기 좋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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