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김인태 부행장,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 NH아문디자산운용 문영식 전무. <사진=농협은행 제공>
▲ NH농협은행 김인태 부행장,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 NH아문디자산운용 문영식 전무. <사진=농협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0일 본사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과 아문디자산운용은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 기금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쓰기로 했다. 지원 사업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한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전국 600여 개소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다.

앞으로 지역별 아동센터와 협력해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선정 및 연계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우리농산물과 학용품세트를 후원하고 문화체험활동 등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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