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매주 일요일만 되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국민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최고령 MC 송해(93. 본명 송복희)가 극찬한 가수  박혜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MC 송해는 초대가수 박혜신에 대해 '팔등신 미녀가수'라 소개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덟살인 박혜신은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경원대 작곡가 출신의 미모의 재원이다.

2006년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그녀는 2009년 1집 '박혜신 1st Albu'에 이어 2011년 2집 '찡하게'와 2014년 3집 '꽉 잡아라'를 발매했다.

박혜신은 당시 '전국노래자랑'에서 "안녕하세요. 초월읍의 얼짱, 몸짱, 고추아가씨 박혜신입니다"라고 화끈하게 인사하면서 단번에 합격됐다는 일화가 있다.

이후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리포터 활동을 잠시 하기도 했다. '결혼'이라든가 '성형' 등의 관련 검색어는 루머로 사실이 아니다.

사진출처 블로그 이승규의 대한민국 유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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