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수)

  • 맑음동두천 24.7℃
  • 구름많음강릉 20.7℃
  • 맑음서울 25.3℃
  • 맑음대전 27.6℃
  • 구름많음대구 26.8℃
  • 구름조금울산 22.2℃
  • 구름많음광주 24.8℃
  • 구름조금부산 24.0℃
  • 구름많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6.4℃
  • 맑음강화 19.8℃
  • 맑음보은 26.9℃
  • 맑음금산 26.6℃
  • 맑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4.2℃
  • 맑음거제 24.6℃
기상청 제공

한빛소프트, 1Q 매출 94억·영업이익 13억 원…실적 개선 가속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한빛소프트가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1분기 매출 94억4000만 원, 영업이익 13억3000만 원, 당기순이익 11억5000만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52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분기별로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이 3분기만에 적자를 벗어났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에 대해 “게임사업의 매출이 안정적 흐름을 유지한 가운데, 다각도로 전개 중인 신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이익 실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 398억 원, 영업이익 5억7000만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에 시동을 건 바 있다. 올해는 다양한 게임 신작 출시 및 공격적인 신사업 전개를 통해, 이 같은 흐름에 가속도를 붙인다.

게임사업의 경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 IP를 활용한 낚시게임 ‘도시어부M’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오넷이 개발하고 당사가 퍼블리싱하는 ‘오디션 with 퍼즐’(가칭)은 연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IP를 활용한 ‘란부 삼국지난무’ 게임도 준비 중이다. 올해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장수 PC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경우 최근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승격되면서 지속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전략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교육사업에서는 영어 학습앱 ‘오잉글리시’가 외국어 학습에 가장 효과적인 듣고 말하는 반복 학습법(쉐도잉 학습법)으로 최근 특허 등록(외국어 학습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외국어 학습방법)을 승인받았으며 홈 트레이닝 앱 ‘핏데이’는 경우 SK브로드밴드 ‘B tv’와 제휴해 ‘B tv x FITDAY’를 론칭하기도 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지난 1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각 사업(게임, 교육, 블록체인, 헬스케어)의 영문 약자에 의미를 부여한 ‘Hanbift Brings Great Evolution’ 슬로건을 선포했다. 세상을 놀라게 할 진화를 가져온다는 뜻으로 1세대 게임사로서 업계 및 사회 전반에 의미있는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조민정 기자

산업부에서 전자, IT•게임, 식음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첨단산업 분야를 섬세하게 잘 살피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 과정 8기 ⑫강] 심상정 “거대양당 기득권·특권 정당...개혁 위해 정당 물갈이 필
지난 13일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 최고위과정 8기 열두 번째 강의는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정의당, 3선, 경기 고양시갑)이 맡았다. 심 위원장은 이날 동국대학교 본관 로터스홀에서 “3선의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그런데 되겠어?’라는 것이다. 복지국가, 패스트트랙, 선거제도 개혁, 등에 대해 ‘그런데 되겠어’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이 말은 ‘되면 좋은데’라는 이야기”라며 정치인 심상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변화의 가능성 주목하는 것이 정치” 이날 강의는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정치를 시작해 한 번의 낙선과 진보정당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된 심상정의 정치사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심 위원장은 이날 정치의 신이라 불리는 ‘카이로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심 위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카이로스는 약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앞머리는 무성하지만 뒤는 대머리이며 어깨와 발에는 날개가 달렸고 양손에는 저울과 칼을 들고 있다. 그는 “이 조각상에 대한 해설을 보면 숙연해 진다”며 “머리가 긴 것은 쉽게 움켜쥐게 하기 위함이지만 뒷 머리가 대머리인 것은 다시는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 발에 날개가 달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② “지난 지방선거 결과는 부산·경남지역 변화하라는 국민의 요구”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15년간 4번의 도전 끝에 민선 7기 부산 살림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랐다. 개인적 의미도 남다르지만 부산시의 첫 민주당 소속 시장이라는 의미도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5년간 자신의 진정성을 믿고 기다려준 시민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그에 대한 보답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에 걱정이 많다고 했다. 오거돈 시장은 지난 5월 2일 부산시청 시장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인터뷰를 가졌다. 오 시장은 지난 지자체 선거 때 부∙울∙경 지역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시민의 뜻은 바로 변화에 대한 요구였다며, 지난 20년 간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 7기가 시작되면서 중단됐던 BRT 사업은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도로 안전성과 노선 조정, 준공영제 시스템 개선 등의 보완 대책과 함께 재개 됐다. 오 시장은 BRT가 대중교통 위주의 정책으로서 바람직한 것이지만 부산 현실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개선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거돈 시장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5년만에 다시 부산에서 열릴 수 있게 된 것을 굉장한 호재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아세안 10개국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번 정상회의에

[카드뉴스] 황교안, 장외투쟁으로 ‘대선행보’…‘역효과?’

<1> 여야4당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장외투쟁 돌입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민생투쟁 대장정’으로 이름 붙여 전국 순회, 사실상 ‘대선 행보’ <2> 황교안 ‘백팩 메고 버스‧지하철‧택시 타고’ “국민 속으로” “전국 걷고 사람들 만나겠다. 가는 곳이 어디든…재워주는 곳에서 잠 자겠다” <3> 지난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 방문해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 개최 ‘5·18망언’에 분노한 광주 시민들로부터 ‘항의·물세례’ 받아 “우리 보고 괴물이라고 해놓고 광주 왔나” <4>광주 방문 ‘극우‧보수’ 지지층 결집 위한 의도된 행보라는 의심 받아 이후에도 문재인 정부 비판 수위 높이며 ‘지지층 결집’ 시도 7일 부산 자갈치 시장선 “북한 김정은만 감싸기 바빠” “민생 팔아서 좌파독재 정당화” <5> 황교안 ‘대선 행보’ 잡음 표출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구미보 방문 앞두고 구미시 이·통장연합회 조모 회장, 이·통장들 대상으로 ‘현수막 준비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구한다’는 문자 발송”, “정치적 중립 위반, 황교안 대권 행보 즉각 중단

[카드뉴스] 증권거래세 6월부터 인하, 어떻게 바뀔까?

[폴리뉴스 임지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12일 “상장주식 증권거래세를 6월 3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직후 1년간 증권거래세 관련 세수는 약 1조 4000억 원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증권거래세, 얼마나 인하될까?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주 세율은 0.3%→0.25%, 코넥스는 0.3%→ 0.1%로 낮춘다. 우리나라의 증권거래세율은 0.3%로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폐지 논의가 계속돼 왔다. 현재 미국, 일본, 독일은 증권거래세가 없고 싱가포르와 중국도 각각 0.2%, 0.1%의 세율로 우리보다 낮다. ‘이중과세’ 부담을 거론하며 ‘증권거래세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다. 현재 양도소득세는 15억 원 이상 주식 보유자에게만 부과되지만, 2021년부터는 3억 원까지 대상자가 확대되기 때문. 증권거래세 인하에 대한 우려는 없을까? 대표적인 것이 ‘세수 감소’다. 그러나 일각에선 세 부담 축소가 시장 활성화로 이어져 ‘세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한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일본은 증권거래세 세율이 낮아지면서 상장 주식 관련 전체 세금 총계가 점차 감소했지만 주식시장이 활성화되면서부터 기존 세금의 규모를 넘어서기 시


[이슈] ‘버닝썬’ 152명 투입·93회 조사했는데 ‘빈 수레’...윤 총경 뇌물 ‘무혐의’·승리 ‘영장기각’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4개월에 걸친 ‘버닝썬 게이트’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에 들어갔지만 경찰 수사결과는 ‘용두사미’에 그쳤다. 경찰은 15일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29), 정준영(30), 최종훈(29)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으며, 역삼지구대와 ‘버닝썬’간의 유착관계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날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인 승리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윤 모 총경과 역삼지구대에 대해 ‘무혐의’라는 결과가 나오면서 경찰의 수사가 부실한 것이 아니었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경찰은 버닝썬 수사에 대해 “조직의 명운을 걸고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총력전’을 펼쳤다. 약 4개월의 수사 동안 152명의 인력이 투입돼 윤 총경과 승리, 유인석 씨 등 50명에 대해 93회 조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시간만 끌었을 뿐 의미있는 성과를 받아들지 못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앞둔 경찰로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사결과를 내놓지 못하면서 이에 따른 ‘불신’이 두려울 수밖에 없다. 경찰은 15일 버닝썬 수사의 경찰 유착 관련 의혹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