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버섯재배사를 겸한 영농형태양광 발전사업에 초점을 둔 태양광발전사업 및 버섯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 확산 이행에 동참한 농림식품부에서는 작년 5월 1일 이후,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령을 시행한 이후 손쉽게 버섯재배사를 이용한 태양광발전사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태웅솔라는 “칼래오백화고버섯연구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발전사업과 백하고버섯재배기술을 접목시켜 귀농, 귀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태웅솔라는 태양광발전시공 전문기업으로 수년간 시공, 분양, 건축까지 다양한 방면의 사업을 진행해온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이다. 태웅솔라는 이번 세미나에서 영농형태양광발전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사업자를 위해 부지타당성 및 정확한 수익성 분석에 대한 강의와 귀농을 준비 중인 퇴직자들을 위해 예비 부지 및 버섯재배사 분양에 관한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백화고벗섯연구소에서는 수년간 백화고버섯을 연구해오며 터득한 버섯재배기술 및 유통, 판매 전략까지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태양광발전사업뿐만 아니라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예비사업주들을 대상으로 기술 보급 및 교육을 하기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다.

더하여 버섯재배사와 영농형태양광발전을 통해 안정적 수익창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주최자인 태웅솔라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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