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뉴트리의 대표적 이너뷰티 제품인 ‘히알라스킨’이 5월 5일 오늘 일시적 품절 사태를 빚었다. 최근 이너뷰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파이토뉴트리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의 위치를 굳혀감에 따라 주문량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히알라스킨은 예약 주문 기간을 거친 뒤 5월 중순에서 5월 말 무렵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히알라스킨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한 피부 영양 제품이다. 부원료로 생선 콜라겐과 가다랑어 엘라스틴을 담아 출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소위 ‘진피층의 3대 성분’으로 꼽히는 성분들을 한 데 모아놓은 제품이 드물었기 때문이다. 특히, 부원료로 함유된 생선 콜라겐이나 가다랑어 엘라스틴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흡수율을 고려해 저분자나 펩타이드화 된 원료들을 사용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부원료인 가다랑어 엘라스틴은 75mg이나 함유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평도 있다. 엘라스틴 성분은 진피층에서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매듭지어주는 형태를 하고 있는 중요한 성분이지만, 히알라스킨 이전의 이너뷰티 시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다뤄지지 않던 원료다. 파이토뉴트리는 이 같은 엘라스틴 성분이 점차 큰 주목을 받을것으로 분석해 가다랑어 엘라스틴을 부원료로 활용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행보를 보였다.

실제로 히알라스킨 3+1 상품과, 히알라스킨의 자매 제품격인 ‘곤약 세라미드’와의 세트 상품은 네이버 쇼핑의 히알루론산 분야 인기상품의 선두권을 거듭해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 같은 꾸준한 인기와 더불어, 최근 파이토뉴트리의 브랜드 파워가 급증한 것 역시 품절 사태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이셀 사는 피부 관련 기능성 원료인 곤약감자추출물의 원료 제조사다. 파이토뉴트리의 대표 이너뷰티 제품 중 하나인 ‘곤약 세라미드’는 이 같은 곤약 세라마이드를 활용한 제품이다. 파이토뉴트리의 곤약 세라미드는 곤약감자추출물을 원료로 한 제품 중 지난 2018년 가장 많은 생산량 및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곤약 세라미드는 곤약감자추출물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곤약 세라미드와 짝을 맞춰 기획된 히알라스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파이토뉴트리 관계자는 “어느 정도의 주문량 상승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주문량이 급증했다. 품절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예약 주문이 이어져 주문량이 떨어지지가 않는 상황이다”며, “부득이한 상황으로 불편함을 겪으셨을 소비자들께 보답하는 의미로 무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히알라스킨과 곤약 세라미드 묶음 상품을 구매할 시 지난 3일 출시된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를 개수에 맞게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3세트 구매에 따른 추가 세트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1세트 뿐만 아니라 2세트 구매시 2개를, 3세트 구매시 3개를 증정한다. 감사의 의미이니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예약 주문 수량은 구매 확정 날짜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최근의 주문량을 고려했을 때 재품절도 예상된다. 가급적 빠르게 구매를 확정짓는 것을 추천드린다”며,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품질 완성도 측면을 포기할 수 없다는 방침이다. 품질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생산량을 늘릴 수는 없다. 고객님들께 송구스럽지만,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가장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히알라스킨 제품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5월 중순에서 5월 말 무렵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빠른 배송을 위해서는 예약 주문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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