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하루종일 몸과 같이 꼭 붙어있는 생리대, 특히 잠잘 때 쓰는 생리대로 알려져 있는 오버나이트를 검색하면 입는 생리대, 입는 오버나이트, 안심하고 잘 수 있는 오버나이트 등 여성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들이 많다. 보통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속옷과 침구류에 새어나온 혈을 닦거나 세탁하지 않기 위해 여성들은 옆으로 돌아누워 자기, 생리대 두개 덧대기, 휴지를 돌돌 말아 착용하기 등 많은 방법들을 사용한다고 한다. 거기에 장시간 생리대를 착용하고 있으면 냄새가 나는 것도 사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한다.

사람들이 생리대를 보는 기준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가장 우선으로 손꼽는 것이 바로 품질이다. 무엇보다 발암물질없는 생리대를 고르는 것이 최우선일 것이다. 그 다음으로 따져보는 것이 흡수력과 통기성이다.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생리혈이 금방 셀 우려가 있고, 통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땀띠부터 생리냄새, 질염 등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냄새안나는 생리대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산다.

‘숨쉬는 생리대’ 에어퀸이 출시 전 진행했던 설문조사가 눈에 띈다. 전국 만 20세~40세 가임기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한 샘플 사용 체험과 설문조사 결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또는 매우 우수하다 141명, 냄새가 거의 없다 또는 없다 124명,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다 또는 없다 137명, 쾌적하다 또는 매우 쾌적하다 132명, 사용감이 좋다 또는 매우 좋다 128명 등의 제품에 대한 사용만족도를 알 수 있었다. 또 제품 사용 후기에서도 제품 체험자 80%가 통기성이 좋다, 흡수력이 좋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완전통기생리대 에어퀸은 일본 신슈대의 한·중·일·유럽 총 28개 생리대 제품을 대상으로 한 통기성 실험 결과, 공기 투과율이 타사 제품 대비 약 25배 정도 높게 나왔다. 이러한 우수한 통기성은 기존 생리대보다 2만 배 증가한 수치며, ‘나노 멤브레인’을 적용한 결과다.‘나노 멤브레인’이란 10억분의 1m, 즉 나노미터에 불과한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나노섬유를 입체적으로 쌓아 그물망 구조로 만든 섬유로, 지금까지의 어떤 섬유보다도 뛰어난 통기성을 갖고 있다. 섬유 입자 사이가 작기 때문에 생리혈은 빈틈없이 막아주고, 기존 생리대의 냄새, 가려움, 염증, 트러블 등의 부작용을 원천차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어퀸은 100% 오가닉 코튼 인증마크 생리대로, 자연으로부터 가져온 코튼커버가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으며, 순면, 오가닉 100%로 만들어져 있어 철저하고 까다로운 오가닉 코튼 인증을 받은 유기농생리대이다.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목화솜에만 부여되는 국제인증 OCS100을 획득한 에어퀸은 OCS 인증 유기농 순면, USDA 인증 텍사스 순면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유해물질 관리규제(REACH와 RoHS)를 통과하며 안정성을 확보한 냄새안나는 생리대다.

또한 일 1팩용 파우치로 포장되어 있어 휴대성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냄새안나는 생리대로 알려져 있는 에어퀸의 전속모델은 이하늬며, 이하늬생리대로도 불리는데 현재 다수의 여성들에게 통기성이 우수한 브랜드로 부각되면서 승무원생리대로도 입소문난 상태이다. 한편, 숨쉬는생리대 에어퀸은 공식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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