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인은 무궁무진하다. 20대 여자 탈모가 대게 스트레스성 탈모라면 20대 남자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강하다. 남자 정수리 탈모나 엠자 탈모 등이 대표적이다.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라고 본다. 탈모는 장기전이다. 하루 아침에 호전되지 않는다. 탈모 증상을 자각했다면 병원을 찾아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와 함께 홈 클리닉을 병행하는 게 좋다. 

홈 클리닉의 기본은 샴푸이다. 누구나 아는 상식임에도 종종 실수가 발생한다. 탈모 예방이나 완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모발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 탈모는 두피에서 시작된다. 두피 질환이나 피지 과다 분비 등이 모발 탈락의 이유가 된다.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기능성 탈모 완화 샴푸로 예민한 두피 관리에 집중한 제품이다. 남자, 여자 다른 두피 환경을 고려해 개별 출시한 제품으로 항상 붉게 자극된 상태인 두피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인생템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용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했다. 항산화와 보습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10가지 식물 추출물을 담아 샴푸 시에 자극되는 두피를 진정시키고 샴푸 후에도 편안한 두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남성용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는 비오틴을 비롯해 피리티온아연액, 덱스판테놀, 호호바씨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 중 피리티온아연액은 모공에 적용돼 비듬 증상을 완화해주고 깨끗한 두피로 개선해준다. 덱스판테놀과 호호바씨 오일은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부드러운 두피와 모발을 만들어 준다. 

두피 관리는 좋은 샴푸 고르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어떻게 머리를 감고 말리는 지도 중요하다. 손톱을 두피를 긁지 않고 마사지하듯 머리를 감고 미지근한 물에 여러 번 헹구는 게 바람직하다. 샴푸를 끝낸 뒤에는 자연 바람에 말리거나 차가운 바람을 이용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두피 영양 토닉 등을 수시로 휴대하며 일상에서 빈틈없는 케어가 필요하다.

민감한 탈모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두피 케어 샴푸나 지루성 두피 샴푸, 지성용 샴푸를 추천한다. 이 같은 제품은 20대, 30대 탈모 환자가 크게 늘며 롭스와 랄라블라, 올리브영 등 H&B 스토어와 약국 등에서도 모발 굵어지는 샴푸 등 다양한 두피 샴푸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보다는 성분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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