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만㎡ 면적의 근린공원, 초등학교, 유치원, 중·고등학교 모두 인접
검단 신도시 최초로 전 가구에 ‘내집 앞 창고’ 설치···수납과 공간 활용 극대화
서울 도심까지 20km 거리··· 우수한 접근성 갖춰

'검단 파라곤' 조망도 <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
▲ '검단 파라곤' 조망도 <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

[폴리뉴스 김영철 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오는 5월 인천 검단신도시에 ‘검단 파라곤’ 2009 가구 중 1차로 887가구를 공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AA14블록에 지어지는 ‘검단 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1층은 어린이집, 도서관,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검단 파라곤’은 검단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전 가구에 ‘내집 앞 창고’를 설치해 수납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각 가구마다 출입 현관문 밖에 창고 공간을 따로 두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용도실, 광폭거설, 대형 수납장, 안방 대형 드레스 룸 등도 있어 수납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아파트 단지는 165만㎡ 면적의 대규모 근린공원과 도시형 식물원인 ‘옥계공원’과도 이어져 있어 우수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또한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고 중고교 역시 안심 도보 통학거리에 있으며 인천 ‘서구 영어마을(GEC)’이 단지 주변에서 운영되고 있어 훌륭한 학세권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검단신도시는 서울 도심과는 20km 거리에 위치해 김포한강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가깝고 광화문까지 1시간대, 마곡산업단지까지 30여 분이면 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연결된 검단(원당)~태리 간 광역도로도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아울러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계양~검단신도시)의 3개 정거장이 신설돼 서울역까지 3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 철도의 직결 운행이 개시되면 인천공항을 출발역까지 9호선 급행노선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계양역에서 강서구 마곡나루역까지 약 10분, 여의도까지 약 34분,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4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 파라곤의 경우 인천 1호선 연장 구간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개발 호재와 함께 친환경적인 요소와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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