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이고 새로운 식문화의 가치를 지닌 한 끼 메뉴로 재탄생한 거제도맛집 바람의 핫도그가 4월 20일 공곶이 와현해수욕장에 전격 오픈했다. 오픈 이벤트로 전 구매 고객에게 20% 할인가를 적용해 주며 물고기 장바구니 제공, 1만 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를 증정하고 있다.

대충 허기만 채우는 먹거리라는 편견을 거두게 하는 바람의 핫도그는 다양한 세트 메뉴를 구성해 주목받고 있다. 먹음직스럽게 케이스에 담아내 나이프로 자르고 포크로 집어먹는 깔끔한 핫도그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까지 챙겼다는 평이다. 한돈육 냉장 원료를 사용한 높은 퀄리티의 소시지와 신선한 야채 소스를 사용, 마치 레스트로랑에서 만찬을 즐기는 느낌을 구사했다.

관계자는 “공곶이 와현해수욕장 지점을 방문하면 메인 메뉴인 핫도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빙수와 음료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핫도그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바람의핫도그에서는 특별한 메뉴와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메뉴들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 오픈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람의 핫도그는 소규모창업의 새바람을 일으키며 떠오르는 블루오션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는 특별한 1분 레시피로 점주가 따로 전문 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하다. 메뉴는 독자적인 레시피를 가진 자체 제조 공장에서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해 일정한 맛과 높은 품질을 유지한다.

특히 튀김기를 사용하지 않는 핫도그 전문점으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반가공 식재료를 활용하여 튀김기 앞에서 하루 종일 고객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본사에서는 차별화된 원료공급 물류 시스템 확보 외에도 특별한 운영지원을 펼치며 트렌드에 따른 선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바람의 핫도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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