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연구 공공기관 진안홍삼연구소와 홍삼식품명인 송화수 씨가 공동 개발해 만든 '명인 송화수 홍삼정 스틱' 이 오는 22일(월) 공영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마이산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정지역으로도 유명한 산수고장의 고장 진안군에서 재배되는 인삼은 특히나 타지역에 비해 향이 진하고, 항암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사포닌 성분도 높다.

진안홍삼연구소와 제품개발에 참여한 송화수 씨는 2012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4호로 지정된 명인이다. 1대 송봉현, 2대 송주방, 3대 송화수 명인, 4대 송인생으로 명인의 계보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유일의 홍삼 식품 명인인 송화수(식품명인 제 44호, 신지식인 2호) 씨는 "100년 전통의 홍삼명가의 비법을 통해 옛 선조의 지혜가 담긴 전통 증삼 원리를 재현해낸 특허공법(특허 제 10-0954382호)으로 홍삼 고유의 성분과 진액을 온전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진안홍삼은 밭에서 캐낸 자연상태의 4~6년근 수삼을 박피하지않고, 증숙한 후 건조 및 숙성시킨 홍삼을 대표하는 지역브랜드다.

진안홍삼연구소 관계자는 "명인 송화수 홍삼정스틱은 '진시안'이라는 브랜드로 이번 공영홈쇼핑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진시안 브랜드로 런칭한 제품은 스틱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또 건열과 습열 상호교차 컨트롤 작용으로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 한 부분도 눈여겨볼만하다.

한편, 송화수 홍삼정 스틱은 공영홈쇼핑에서 오는 22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단독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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