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 <사진=BC카드>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BC카드가 저소득층 여성에게 친환경 생리대를 기부하는 ‘착한 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BC카드는 친환경 생리대 브랜드 해피문데이의 온라인몰에서 BC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1명의 1달치 생리대를 적립해주기로 했다.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BC카드는 총 500명의 1달치 생리대를 적립, 자사 사회공헌 활동 ‘사랑해 희망나무’ 프로그램과 결연을 맺은 6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와 3800만 고객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 이벤트와 더불어 사회 상생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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