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차 따뜻해지면서 외출을 하고 싶어지는 봄이다. 봄을 맞아 내 패션을 한층 세련되게 할 하이힐도 좋겠지만, 가벼운 산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일단 발편한운동화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발편한 운동화라고 해서 무조건 보기만해도 무겁고 둔한 스타일이라고 하면 큰 오산. 최근에는 발의 피로도를 줄인 기능성에 캐주얼과 오피스룩 어디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젊은 감각의 다양한 신발이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우리 몸의 가장 밑에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발을 선택할 때에는 디자인도 중요하고 실용성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발 안창의 쿠셔닝이라고 볼 수 있다.

침대를 고를때와 마찬가지로, 신발은 너무 딱딱하지도, 푹신하지도 않은 것을 적당한 쿠션감이 있는 것을 골라야한다. 최근 무로에서 출시한 운동화 ‘보타곤’은 ‘무난한 것들이 주는 특별함’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맞물려 일상생활 속에서 신는 신발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선택지라고 꼽히고 있다.

‘보타곤’은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잡은 운동화라고 볼 수 있는데, 최근 유행하는 어글리슈즈 디자인에 발아치를 서포트해주는 안창을 넣음으로써 편안한 걸음을 돕는다. 또한 어글리운동화 디자인답게 넓은 발바닥으로 최대한 발바닥에 고른 압박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있다. 게다가 기존의 편한 운동화들이 가진 둔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커플시밀러룩으로도 추천 받을 정도로 디자인이 잘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자운동화, 여성운동화로도 손색 없을뿐만 아니라 6CM의 굽을 활용한 키높이운동화로도 활용 가능하여 기능성에서도 부족함 없다고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소비자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런닝화를 고르던 중 보타곤을 알게 되었다”며 “시간제한다이어트나 다이어트식단, 다이어트도시락을 수도 없이 고민했지만 역시 다이어트보조제보다는 운동화에 투자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타곤을 구매하였다”고 했다. 또 다른 소비자는 “평소 많이 걸으면 발바닥통증이 심한 편인데, 보타곤 특유의 착화감이 걸음걸이를 편하게 해주어 저녁에도 발이 편하다”고 하였다.

WBSKIN의 김왕배 대표는 “’무로’가 주는 ‘무난한 것들이 주는 특별함’이라는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을 고민하며 더욱 좋은 제품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로의 모브랜드인 더블유비스킨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감동지수 2년 연속 1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평가 2년 연속 1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까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9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WBSKIN (대표 김왕배)이 보유한 브랜드들의 제품은 올리브영, 다이소, 롭스, 롯데백화점, 랄라블라, 롯데면세점, 신세계 시코르, 삐에로쇼핑, 홍콩 뷰티스토어 사사, 매닝스, 두타면세점, 동화면세점, 갤러리아63면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까지 입점하며 글로벌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