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정장 브랜드 ‘더웨이나인’ 이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더웨이나인 제공>
▲ 면접정장 브랜드 ‘더웨이나인’ 이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더웨이나인 제공>

면접정장 브랜드 ‘더웨이나인’이 부담 없는 가격과 고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더웨이나인은 정혜인 대표가 2011년에 처음 런칭한 브랜드다.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호감을 사고 품질로 보답한 더웨이나인은 급속도로 성장해 ‘2018 여성의류(면접정장) 부문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그리고 올 3월에는 1호점인 숙대 매장에 더해 강남점을 열었다.

더웨이나인의 기본정장세트는 면접복장의 정석이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는 스테디셀러다. 심플형과 고급형 그리고 기획형으로 이루어진 기본정장세트는 해마다 변하는 면접장 풍속에도 변치 않고 사랑 받는 제품들이다. 세 제품 모두 일반적인 정장의 형태지만 재킷의 길이, 원단의 광택, 라펠 형태 등 세세한 디자인에서 차이를 보인다. 모두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체형과 이미지를 고려해 잘 맞는 정장을 선택할 수 있다.

더웨이나인은 이제 누구나 면접 복장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역시 정장의 가격과 품질이다. 면접 정장은 저렴할수록 좋지만 평균 이상의 품질은 기본이다. 또한 직무와 산업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정장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모든 제품이 고객들의 만족을 주기 위해서는 품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더웨이나인은 누적고객 23만 명의 노하우를 살려 고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매장 방문 시 받을 수 있는 안내와 더불어 출고 전 2회 이루어지는 책임제 검수, 당일 발송 서비스, 정확하고 빠른 전화 응대 등 더웨이나인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모든 부분은 풍부한 고객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정혜인 더웨이나인 대표는 “면접복장이 전보다 자유로워지는 추세이지만 청년 구직자들의 복장 고민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더웨이나인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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