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대구공항에서 유일한 오전 출발 타이베이 항공편

<사진=에어부산 제공>
▲ <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5월 13일부터 대구-타이베이 노선에 낮 시간대 항공편을 신규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대구공항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유일한 타이베이행 항공편이다.
 
에어부산은 오는 5월 13일부터 오전 11시 대구공항에서 출발하여 타이베이 현지에 12시 45분(현지 시간 기준) 도착하는 항공편을 신규로 투입, 매일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오전 항공편 신규 취항을 통해 현재 매일 운항 중인 야간 출발 항공편과 함께 하루 2회 대구-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오는 18일부터 대구-타이베이 노선 증편 기념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5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2만 5천 원부터 판매되며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와 모바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안내는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어부산은 5월 15일부터는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에도 신규 취항하여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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