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 및 ‘맥심 싱글 오리진’ 3종… “50년 커피 노하우와 기술력 집약”

동서식품은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과 ‘맥심 싱글 오리진’ 3종 등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 동서식품은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과 ‘맥심 싱글 오리진’ 3종 등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동서식품은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로스팅 강도에 따라 원두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Maxim Signature Blend)’ 5종과 단일 원산지의 원두로 구성된 ‘맥심 싱글 오리진(Maxim Single Origin)’ 3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원두의 다채로운 풍미와 최적의 균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 이상의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Light), 미디움(Medium), 풀(Full) 등 로스팅 강도를 5단계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패키지에는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 등의 컬러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분쇄 원두(200g)와 미분쇄 원두(1kg)의 2종 중 선택 가능하다. 

맥심 싱글 오리진은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우일라, 이디오피아 시다모 등 산지별 원두가 가진 특성과 개성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로스팅 기법을 적용했다. 패키지에는 원두 원산지 국기의 컬러를 활용한 기하학적 디자인을 담았다. 드립백(80g, 8g x 10개)과 미분쇄 원두(1kg)의 2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8종 모두 해당 원두에서 느낄 수 있는 아로마의 종류와 로스팅 강도, 바디감, 산미 정도를 제품 패키지에 그래프로 표현,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취향의 원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맥심 원두커피 8종은 지난 50년 동안 국내에서 소비되는 원두의 약 40%를 다뤄온 동서식품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맥심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커피 경험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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