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과 판매왕 장순기 PA가 1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 제공>
▲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과 판매왕 장순기 PA가 1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보험설계사)와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DB손보의 PA 가운데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61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5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지난해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보유고객이 1410명에 이르는 장 PA는 지난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해 2016년부터 3년 연속 판매왕에 올랐다.

DB손보는 이날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한 50명에게 ‘챌린지상’,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 및 성장 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도 수여했다.

김정남 DB손보 사장은 시상식에서 “전심전력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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