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오고 어느덧 전국적으로 꽃이 피고 있다. 이에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계절이 다가 왔다. 봄이 다가왔다는 게 실감이 나면서, 그렇게 전국적으로 나들이나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아름다운 광경과 함께 휴양지를 두루 지닌 제주도는 사계절 풍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또한 제주도에서만 자란 향토음식과 요리를 만날 수 있기에 젊은이들과 가족단위 와 어린아이가 있는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 여행지로 손꼽힌다.

도심 속에서는 맛볼 수 없는 유명한 제주 해산물 향토음식으로는 특산물인 생갈치로 만든 제주 통 갈치조림과 흑돼지 등이 알려져 있는 상품이다. 그렇게 많은 현지인분들과 관광객분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입니다 방송에도 출연한적이 있어서 이미 유명세를 탈만큼 한끼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그 가운데, 제주 중문 맛집 ‘제주오성’을 가보면 갈치조림은 허약체질을 개선시켜주며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며, 영양 측면에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안성맞춤인 음식이다. 이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생갈치를 이용하고 무, 대파, 감자 등 각종 신선한 채소 재료만을 듬뿍 담아 선보인 갈치조림으로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게 서귀포 맛집 제주오성 관계자의 설명이다.

중문 맛집 제주오성 관계자는 “중문 통갈치조림은 다양한 해산물이 매콤한 양념과 함께 어울리는 갓김치와 도라지무침, 전복꼬치와 어린이들도 먹을수있는 수제돈까스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반찬도 제공된다. 통갈치조림 외에도 오분자기돌솥밥, 전복뚝배기가 상차림인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이것들의 경우 제주산을 사용, 소금간이 뿌려져 나오기 때문에 제주를 한껏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밥을 다 먹고 난 후 아래층에 있는 갈치카페를 이용해서 각종 기념품과 함께 감귤초콜렛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건물자체에 있는 옥상에 올라가 확 트인 뷰를 즐기며 한끼를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