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원 상당 고함량 비타민B ‘비나폴로 100정’ 지원

유유제약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3000만 원 상당의 고함량 비타민B ‘비나폴로 100정’ 기부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유유제약 제공)
▲ 유유제약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3000만 원 상당의 고함량 비타민B ‘비나폴로 100정’ 기부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유유제약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유유제약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3000만 원 상당의 고함량 비타민B ‘비나폴로 100정’ 기부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비나폴로 100정은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한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인 ‘비나폴로100정’은 비타민 B1, B2, B3, B5, B6, B9, B12, 비오틴, 이노시틀, 콜린 등 비타민B군 10종을 주성분으로 하며, 특히 비타민 B1 중에서도 흡수율이 높은 벤포티아민 100mg을 함유하고 있다. 육체 피로, 체력 저하, 근육통, 구내염 등 각종 만성피로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C도 함유해 면역력 증강, 항산화, 눈의 피로회복 등 복합적인 체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의약품 기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을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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