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11일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인 ‘NH튜브’를 오픈하고 직원 19명을 ‘NH튜버’로 위촉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NH농협은행이 11일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인 ‘NH튜브’를 오픈하고 직원 19명을 ‘NH튜버’로 위촉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NH농협은행이 11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은행 SNS 방송인 ‘NH튜브’를 개국하고 직원 19명을 ‘NH튜버’로 위촉했다.

NH튜브는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명이다. NH튜브에선 은행의 뉴스와 금융상품 및 금융상식을 소개하고 재테크 상담, 채용 정보 제공, 사화공헌활동,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할 계획이다.

NH튜브 개국과 함께 위촉된 NH튜버 19명은 학교와 군대, 직장에서 홍보모델로 활동했거나 SNS를 활발히 운영해 온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농협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홍보영상뿐 아니라 생활정보와 취미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출연하는 등 직원 유튜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의 SNS 팔로어는 34세 이하가 65%를 차지할 만큼 더 젊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NH튜브를 비롯한 SNS를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며, 고객과 국민이 모두 행복한 금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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